• [우ㆍ정ㆍ초] ㉖ 여름의 옷으로 새단장한 '풍덕 경관정원'
    편집자 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4월 1일 개막했습니다. 정원도시 순천은 10년 전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우리나라 대표 생태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순천시는 두 번째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생태·정원 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C의 <'우ㆍ정ㆍ초' 우리가 사는 정원에 초대합니다> 코너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재됩니다. 전남 순천을 대표하는 푸른 동천. 그 옆으로 광활한 정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로 풍덕 경관정원입니다.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을
    2023-08-11
  • [야구인물사전]KIA 최지민, 정해영 부활의 성지? 구속이 떨어졌다면 '승락스쿨'..손승락 KIA 2군 감독은 누구
    ① 현역 생활 손승락. 2001년 대구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3순위로 현대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당시 유격수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에 가더라도 자신의 자리가 없을 것이라 판단한 그. 영남대에 진학해 실력을 키운 뒤 프로 입단합니다. 훗날 밝혀진 이야기지만 대학교 2학년, 4학년 때 메이저리그 오퍼가 왔었는데 거절했다고 하죠. 그렇게 졸업 후 프로에 입단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은 해체되었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에 입대하게 됩니다. 이 당시가 야구인생에서 힘들었던 시기
    2023-08-11
  • 신안군 '신안1004몰' 천일염 기한없이 계속 판매
    신안군은 온라인 쇼핑몰‘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신안천일염 10kg을 1인당 2개씩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긴 장마로 인한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으로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천일염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신안군이 직접 나서 신안1004몰에서 천일염 10kg에 19,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예상이 돼 천일염 생산에 문제가 없어 필요한 시기에 천일염을 구입해도 되
    2023-08-11
  • 신성범 "'법에도 눈물' 검찰, 조민 기소 부담..제대로 된 답변 없었던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에 대해 검찰도 상당한 부담을 느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민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전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점, 현재도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2023-08-11
  • [영상] 대구 달성공원서 침팬지 2마리 탈출 소동
    대구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인 침팬지가 우리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1일 오전 8시 50분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공원에서 침팬지 2마리가 탈출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마취총을 쏴 한 마리를 포획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사육장으로 유도해 모두 포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40대 사육사가 침팬지에게 팔이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동물원 측은 침팬지가 우리를 탈출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침팬지 #달성공원 #탈출소동
    2023-08-11
  • "점수조작 채용..광주시교육감, 대시민 사과·사퇴해야"
    광주시교육청이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이정선 교육감의 동창을 채용하기 위해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어제(10일) 성명을 내고 "이 교육감은 대시민 사과는 물론 자진 수사를 받아 채용 비리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고, 광주교사노동조합도 "교육청의 부정행위로 교육기관의 신뢰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으로 떨어졌다"며 이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2023-08-11
  • 순천 60대 남성 온열질환으로 숨져..올해 전남 2명째
    올해 여름 들어 전남에서 2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심한 온열 증상을 보이며 자택 마당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9일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2일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인근에서 몽골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지 엿새 만인데 지난 5월 20일 이후 사망자를 포함해 광주에서는 56명, 전남에서는 14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23-08-11
  • 낮 기온 29도~32도로 다시 더위..오전에 약한 빗줄기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다시 광주전남지방은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례 32도, 광주 31도, 목포 30도, 여수 29도 등 대부분 29도~32도 분포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오전 한때 일부 지역에는 강우량 5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오전 8시 해상의 풍랑주의보를 끝으로 모두 해제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에 30도를 넘는 폭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08-11
  • "다행히 큰 피해 없었다"..지역민은 '안도'
    【 앵커멘트 】 이번 태풍으로 역대급 피해가 예보되면서 가장 마음 졸였던 건, 지난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과 이재민들일 텐데요.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서, 한시름은 덜은 모습입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에 가득한 초록빛 방울토마토. 한 달간 이어진 장마로 망친 농작물을 갈아엎고 새로 심은 건데, 태풍으로 추가 피해를 우려했던 농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인터뷰 : 이성용 / 방울토마토 재배 농민 - "카눈이 너무 세다고 해서 겁도 많이 먹어 조금만 자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사히
    2023-08-11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8-11 (금)
    1. 태풍 '카눈'..주택 무너지고, 창문 날아가고 2.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지역민 '안도' 3. "대의원제 무력화는 이재명의 사당화" 반발 확산 4. "앗 대원들은 어디에?"..미숙한 운영에 '황당'
    2023-08-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0 (목)
    1. 태풍 '카눈'..주택 무너지고, 창문 날아가고 2.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지역민 '안도' 3. "대의원제 무력화는 이재명의 사당화" 반발 확산 4. 혁신안 비판 확산.."공허한 메아리" 5. "앗 대원들은 어디에?"..미숙한 운영에 '황당'
    2023-08-10
  • 강기정, "군공항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환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의 국무회의 의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시행령이 광주시의 보완 요청 사항을 반영해 지자체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평가하면서 "광주와 대구의 연대와 협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특별법 시행을 기점으로 정부, 전남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오랜 시민 숙원인 군 공항 이전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8-10
  • 검찰, '학동 참사' 브로커 문흥식에 징역 7년 구형
    붕괴 참사가 발생한 학동4구역 재개발 구역에서 불법 브로커로 활동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4부 결심공판에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4년간 학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힘을 써주겠다며 업체 4곳으로부터 모두 12억 9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속된 문 씨에 대해 징역 7년과 추징금 9억 9,5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4년 6개월에 추징금 9억 7천만 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2023-08-10
  • 택시기사에 "만져줘요" 20대 여성승객 강제추행 혐의 적용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져달라고 한 20대 여성 승객에 대해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새벽 여수시 학동에서 50대 남성 택시 기사의 팔을 잡아 자기 허벅지로 끌어당기며 만져달라고 요구한 20대 여성 승객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 승객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폭행 혐의 적용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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