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광주 광산구청 압수수색..구 금고 연루 장학회 수사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산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어제(28) 오전 광주 광산구 장학회 소속 간부 A씨가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구금고 선정 당시 심의위원의 명단이 금융기관 2곳에 유출된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았다가 수사 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2-09-29
  • 2022-09-29 (목)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尹 "광주 인공지능 지원 아끼지 않겠다" 2.尹 해외순방 '외교참사' 57.6% 3.尹 발언, 62.1% '바이든' 맞다 4.한숨 돌린 KIA, '가을야구'까지 남은 일정?
    2022-09-29
  • 2022-09-28 (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尹 해외순방 '외교 참사' 57.6% 2. 尹 발언, 62.1% '바이든' 맞다 3. 尹 "광주 인공지능 지원 아끼지 않겠다" 4. 한숨 돌린 KIA, '가을야구'까지 남은 일정?
    2022-09-28
  • 공공형 노인일자리 감소 불가피..대책 필요해
    정부 예산 감소로 공공형 노인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라남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류기준 의원은 정부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로 전남의 경우 9.7%인 4,600여 개의 일자리와 145억 원 예산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참여자 대부분이 생계비 마련이 목적이고 우울증 해소 등 복지시책의 역할까지 하는 만큼, 정부 예산안과 별도로 자체 재원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9-28
  • 광주관광재단 대표에 김진강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김진강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광주관광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대표이사로 김진강 호남대 교수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진강 대표는 교육부의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장과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분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2-09-28
  • 5·18단체 "행불자 DNA 전수조사 이뤄져야"
    5·18민주화운동 단체들이 행방불명자들의 DNA 전수조사와 5·18진상조사위원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 못한 242명에 대한 DNA전수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진상조사위가 제대로 된 보고서를 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전폭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상자회는 탈락한 행불자와 미처 신청하지 못한 행불자를 대상으로 신규 신청을 받아, 관련 정보를 진상조사위원회와 범정부 합동수사본부에
    2022-09-28
  • 전남경찰, 현직 경찰관 사무장 병원 운영 의혹 수사
    전남경찰이 사무장 병원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반부패수사1대는 현직 경찰관인 A씨와 부인이 의사 면허를 빌려 병원을 개설한 뒤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비의료인인 A씨가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22-09-28
  • [여론조사]10명 중 6명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부정평가..청와대로 복귀해야
    【 앵커멘트 】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단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경 수사에 대해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치명적 리스크란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부정 평가는 62.8%로 긍정 평가보다 27.6% p 높았습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는데 60대,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정 평가가 다소
    2022-09-28
  • 김영록 지사, 정부에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요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부에 전라선 예타 면제와 경전선 순천 도심구간 우회노선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남북 도민의 숙원사업인 전라선 고속철도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국가의 전략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인 경전선 전철화사업에 대해 순천시민의 염원인 도심 통과구간 우회노선을 반영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추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2022-09-28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업 내분 ‘일단락’..사업 탄력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시행사의 내부 갈등이 모두 일단락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광주지법 민사 14부는 사업시행사인 빛고을 중앙공원개발의 구성원인 주식회사 KNG스틸이 빛고을 중앙공원 개발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명의 개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우빈산업의 콜옵션 행사가 유효하며 이를 무효로 주장하기 위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빈산업은 빛고을 중앙공원 개발 발행 주식 중 2만 4,000주에 해당되는 KNG 스틸지
    2022-09-28
  • [여론조사]尹대통령 뉴욕 발언, 10명 중 6명 "'바이든'이 맞다"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해당 발언이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 맞다는 응답은 전체의 61.2%를 차지했습니다. 대통령실 해명대로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 맞다는 응답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6.9%에 그쳤습니다. 보수 성향이 강한 응답자층에서도 해당 발언이 '바이든'을 지칭한다는 비율이 더
    2022-09-28
  • [여론조사]尹지지도 32.6%로 2주 연속 하락..'외교 참사' 57.6%
    【 앵커멘트 】 해외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7% 이상이 '외교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9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는 32.6%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8월 1주 차 조사에서 역대 최저인 27.4%를 기록한 이후 상승하다지난주 하락 전환해 다시 30% 초반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2022-09-28
  • 한숨 돌린 KIA, '가을야구'까지 남은 일정은?
    【 앵커멘트 】 최근 9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위태로워 보였던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반등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까지 8게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6위권 팀들과 승차를 많이 벌리지 못하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악몽 같은 9연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최대 고비를 맞았던 KIA 타이거즈. 지난주,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쫓아왔던 6위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한 뒤
    2022-09-28
  • 전남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시·군 유치 경쟁 치열
    전남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두고 시·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수 지역 12개 시민단체는 오늘(28일)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가 전남 제1의 수산도시지만 아직 이렇다 할 해양수산자원을 전시할 국립시설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가 국비 1,245억 원을 들여 전남에 건립하는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에는 여수와 해남, 완도·신안·강진·보성·고흥 등 7개
    2022-09-28
  • 참여자치21, "광주시의회 인사청문 비공개 비민주적 발상"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인사청문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광주광역시의회의 제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돌리는 일은 공적 마인드를 갖춘 공복을 선택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비민주적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 대상을 현행 8곳에서 13곳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투명 행정과 공정한 인사 시스템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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