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07 (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광주 복합쇼핑몰 '원스톱·상생' 투트랙 2. 복합쇼핑몰 특혜 논란 피하며 투자 유치 3. 학동 참사 7명 전원 유죄..현산 '집행유예 4. 추석 앞둔 전통시장 활기.."오늘만 같아라"
    2022-09-07
  • 한전KDN, 지역 요양병원에 AI 소방정보시스템 준공
    한전KDN이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방정보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한전KDN은 나주효사랑 요양병원에 화재 등 재난시에 AI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잔류인원을 실시간 파악해 소방 구난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전KDN과 국립소방연구원, 나주소방서, 소프트웨어업체인 휴먼ICT 등이 개발에 참여한 스마트 소방정보시스템은 앞으로 전국의 60여 개 공공기관과 사회적 취약시설에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2022-09-07
  • 여수 국가산단 10곳 중 7곳 추석 상여금 지급
    이번 추석을 맞아 여수 국가산단 기업 10곳 중 7곳이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산단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기업의 72%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고, 지급액은 100% 이상을 준다는 곳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50% 미만과 50~100%가 각각 31.8%로 같았습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자금 부족이 35.7%로 가장 많았고 선물 대체 지급 35.7%, 연봉제 시행 21.4% 순이었습니다.
    2022-09-07
  • 전남도, 추석 연휴 임도 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전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와 숲길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시설은 임도 2,894 킬로미터와 숲길 4,181 킬로미터로, 추석 연휴에 산을 찾는 성묘객과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임도 숲길 개방은 3년 만의 조치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2년 전과 지난해 명절에는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2022-09-07
  • 추석 앞두고 광주시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22번째 선행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광주시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의 22번째 선행이 이어졌습니다. 오늘(7일) 광주광역시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으로 사과 50 상자를 놓고 간 기부자는 지금까지 22번째 후원물품 나눔을 했습니다. 기부자는 지난 2011년 설 명절부터 매년 명절마다 하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과일과 쌀, 떡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09-07
  • 추석 연휴 앞두고 축산물 업소 위생 점검..3곳 적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축산물 위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147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영업장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거나 위생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 하고, 6개월 안에 재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2022-09-07
  • 목포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어울마당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어울마당을 가졌습니다. 복지관 이용자와 목포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노래자랑과 점심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장애의 편견을 깨고 자립의지를 키우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습니다. 내년 개관 20년을 맞는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남 서남권 최대 장애인복지시설로, 장애인의 재활 치료와 자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09-07
  •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에 성금 3천만원 기탁
    씨월드고속훼리가 코로나19 장기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목포시에 사랑의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목포복지재단에 성금을 전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을 초청한 특별한 여행 '사랑실은 제주도 드림투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22-09-07
  • 교육부, 전남대 여수캠 한의대 설치 미이행 책임 인정
    교육부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한의대 설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책임을 인정하고 구체적 설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교육부는, 지난 2005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과정에서 교육부와 전남대-여수대 총장이 약속한 여수캠퍼스 한의대 설치 사항이 17년 동안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제를 지적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를 믿고 여수대와 여수시장은 캠퍼스 통합에 이의 제기 없이 동의서
    2022-09-07
  • 광주·전남 5,661명 확진..이틀 연속 5천 명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늘(7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913명, 전남에서 2,748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5,66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등에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집단 감염도 잇따랐습니다.
    2022-09-07
  • 추석 앞둔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오늘만 같아라"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광주의 전통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오랜만에 손님들을 맞으며 반가움을 내비쳤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추석을 앞둔 광주의 한 전통시장. 잘 익은 과일과 생선, 각종 전들이 진열대를 채웠습니다. 가게 앞은 음식을 사기 위해 모인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 스탠딩 : 김서영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다 보니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한 전통시장을 찾은 것
    2022-09-07
  • 전남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잠정집계 60억 원
    태풍 '힌남노'로 인한 우리지역 피해는 60억 원을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업 분야의 피해가 40억 2,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수산 분야 9억 2천900만 원, 염전 3억 6천100만 원 등으로 현재까지 60억 원 대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시스템 입력 후에는 수정이 어려울 수 있고, 수산 분야의 피해상황은 더 지켜봐야 하는 점을 고려해 입력 기간을 17일까지 연기해 주도록 정부와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22-09-07
  • 김영록 지사 "태풍 피해 경북지역 명절 전 복구 지원"
    김영록 전남지사가 태풍 피해가 큰 경북의 복구를 위해 명절 연휴 시작 전에 인력과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자원봉사센터 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우선 지원하고, 자원봉사 등 인력 130여 명을 연휴 시작 전인 8일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피해 도민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2-09-07
  • 광주시, 5·18 정신적 피해 배상 정부 요청
    광주광역시가 5·18 피해자와 유족들이 정신적 피해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헌법재판소가 정신적 손해배상을 규정하지 않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법은 위헌이라고 판단함에 따라 앞으로 보상심의위원회가 운영될 경우 정신적 피해 배상이 추가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 유공자들이 국가유공자에 포함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9-07
  • 학동 참사 책임자 7명 전원 유죄..현산 관계자는 집행유예
    【 앵커멘트 】 17명의 사상자를 낸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 사고 책임자 7명이 1심에서 모두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다만, 원청인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은 모두 집행유예형에 그쳐 여전히 원청의 책임이 가볍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지방법원이 지난해 6월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학동4구역 건물 붕괴 사고 1심 재판에서 기소된 책임자 7명에 대해 모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먼저 철거에 직접 참여한 장비 기사이자 재하청업체 대표에게 징역 3년 6개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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