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14 (수)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영암·해남 등 4곳,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2.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국회가 되살릴까? 3. 지방공공기관 '빚더미', 완전자본잠식 4곳 4.,국회의원이 들은 추석 민심 "민생 또 민생"
    2022-09-14
  • 여수 향일암, '자비나눔 쌀' 3천 kg 여수시에 기부
    대한불교 조계종 향일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천 kg를 기부했습니다.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과 신도들은 어제(13) 여수시청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자비나눔 쌀' 3,000kg을 전달했습니다. 여수시는 기부받은 쌀을 생활이 어려운 섬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2-09-14
  • [KBC갤러리]일상전(민아트갤러리)
    미술품은 어렵고 비싸다는 생각을 바꾸기 위한 판매홍보전시가 광주 민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일상전'에서는 지역 작가 30여 명이 갤러리에 위탁한 작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 참여하는 작가 16명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자연과 사물을 개성 넘치게 표현함으로써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2022-09-14
  • 2022-09-13 (화) KBC 8뉴스 전체보기
    1.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국회가 되살릴까? 2. 국회의원이 들은 추석 민심 "민생 또 민생" 3. 영암·해남 등 4곳,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4. 지방공공기관 '빚더미', 완전자본잠식 4곳
    2022-09-13
  • 마트서 담배 1천5백갑 훔쳐 1/5 가격 받고 되팔아
    출소한 지 2개월 만에 마트에서 담배 1천여 갑을 훔쳐 되판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밤 12시쯤 광주시 남구의 한 영업이 끝난 마트에서 4천만 원 상당의 담배 1,500여 갑을 훔쳐 달아난 56살 남성을 절도 혐의로 지난 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훔친 담배 5백여 갑을 남구의 한 공원 인근에서 시중 가격의 1/5만 받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되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09-13
  • 서울·광주 민주당 시의원, 현대산업개발 강력 처벌 촉구
    서울특별시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광주 학동과 화정동 참사 주범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과 광주시의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공동성명서를 내고 "불법 부실 공사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등록말소처분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려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화정동 사고와 관련해 최고 수위 행정처분인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1년을 서울시에 요청했습니다.
    2022-09-13
  • 주기환 국힘 비대위원 사의..전주혜 의원으로 교체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에 지명됐다 1시간 반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기환 전 수사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호남 출신인 전주혜 의원을 비대위원에 지명했습니다. 나머지 5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에는 3선의 김상훈 의원과 재선의 정점식 의원,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이 포함됐습니다.
    2022-09-13
  • '외국인은 재판 불이익 없나요' 다문화 학생 찾아간 법원
    【 앵커멘트 】 9월 13일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는 법원의 날입니다. 광주지법이 법원의 날을 맞아 다문화 학교를 방문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법복을 입은 중앙아시아 고려인 출신 학생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줍니다. 평소 TV나 매체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판사의 법복을 직접 입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도 쉴 새 없이 누릅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법원장과의 질의응답. 한창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은 법관이 되려면
    2022-09-13
  • 국내 1호 코로나 백신 접종 희망자 한 자릿수 그쳐
    국내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접종 희망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3일)부터 스카이코비원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해당 백신을 사전예약한 광주시민은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코비원은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개발됐으며, 현재까지 광주 지역 성인 미접종자는 2만 5천여 명에 달합니다.
    2022-09-13
  • 광주·전남, 추석 연휴 1만 3백여 명 신규 확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1만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9일 3,046명, 10일 1,977명, 11일 2,189명, 12일 3,145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추석 연휴 나흘 동안 모두 1만 35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많았던 만큼 당분한 추가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2022-09-13
  • 전남 영암·해남 등 4곳,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발급
    【 앵커멘트 】 전남도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영암과 해남, 장흥과 강진군에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고령화로 인구 소멸 위기를 맞은 지방에 노동 인력과 인재를 공급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영암과 해남, 장흥, 강진 등 4곳입니다. 고령화가 심각해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들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법무부가 도입했고, 전남도가 이들 지자체의 산업현황을 고려해 시범
    2022-09-13
  • 국회의원들이 들은 민심은? "민생 또 민생"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전한 추석 밥상 민심은 무엇보다 '민생'이었습니다. 솟구친 물가와 폭락한 쌀값에도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에는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추석 연휴 동안 지역구를 돌아본 국회의원들을 이상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 동안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맞았습니다.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치솟은 물가부터 환율과 유가 등 불안한 국제 정세까지 타들어가는 경제를 살려달란 호소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민생에 대한 하소연은 정치권을 향한 실망과
    2022-09-13
  • 김영록 지사, 지역화폐ㆍ공공 일자리 확대 적극 역할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번 추석에 경제에 대한 민심을 많이 들었다며 주름진 지역경제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역화폐와 공공일자리 사업이 대폭 삭감됐다며 자체 사업이나 예산 배정을 통해서라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쌀값 하락으로 농민과 전남도에 부담이 되고 있다며 오는 15일 8개 도 공동 건의문을 통해 공공비축량 100만 톤으로 확대 등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9-13
  •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작 발표..'필립 콕스' 대상
    5·18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리는 제2회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수단의 민주화운동을 취재한 영국의 프리랜서 영상기자 필립 콕스가 선정됐습니다. 뉴스 부문에는 일본 TBS 소속 영상기자 와타나베 타쿠야가, 특집 부문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을 취재한 윤재완 독립PD와 전인태·김동렬 KBS PD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오월광주상' 수상자로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취재하다 사망한 알 자지라 소속 기자 쉬린 아부 아클리와 그와 함께 현장을 누빈 영상기자 마지디 베누라가 이
    2022-09-13
  • 광주·전남 사립대 보유적립금..호남대·조선대·초당대 순
    대학교육연구소는 호남대학교가 지난 2월 기준 보유한 교비회계 적립금이 1,576억 원으로 적립금 보유 사립대학 순위 1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에서는 조선대가 629억 원, 초당대가 308억 원, 광주여대가 137억 원, 광주대가 129억 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누적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립대학은 호남대로, 토지 매각 대금 등이 적립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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