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픽뉴스] 규정에 '경고'라 명시돼 있는데..이정효 감독, 물병 걷어차 '퇴장'
    지난 29일,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경기 막판 갑자기 퇴장 조치를 당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지난 토요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K리그1 6라운드 경기. 1대 1의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던 경기 막바지. 필드에 있던 주심이 갑자기 광주 벤치 쪽으로 달려오더니, 레드카드를 꺼낸다. 대상은 바로 광주의 이정효 감독. 경기 종료까지 불과 몇 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심은 무슨 이유로 이정효 감독에게 퇴장 조치를 내린 걸까.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2025-03-31
  • 정진욱 "최상목 나라 팔아 재테크..공직자 자격 없어 사퇴해야"
    정진욱 "최상목 나라 팔아 재테크..공직자 자격 없어 사퇴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는 미
    2025-03-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30 (일)
    1. "조합원가로 아파트 분양 받을 수 있다더니"..지주택 보류세대 2.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계기로 전남 동부권 하늘길 열까? 3. 해외로 잘 나가는 딥퍼플 장미..퍼플섬에 선보인다
    2025-03-30
  • 해외로 잘 나가는 딥퍼플 장미..퍼플섬에 선보인다
    【 앵커멘트 】 1970년대 영국 출신 전설의 록밴드 딥퍼플을 떠올리게 하는 딥퍼플 장미를 아시나요? 유일하게 로열티를 받고 해외 여러 나라로 수출하는 장미 품종이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이 딥퍼플 장미를 신안 퍼플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딥퍼플 장미를 소개합니다. 【 기자 】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안에 있는 장미 온실.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색깔의 장미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기존의 장미와 달리 가시가 없고, 핑크빛과 보랏빛으로 비쳐지는 오묘한 색깔을 띱니다. ▶ 고익수 -
    2025-03-30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계기로 전남 동부권 하늘길 열까?
    【 앵커멘트 】 내년에 국제행사인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 국제선 취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이 같은 요구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남 동부권의 숙원사업이 해결될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동부권의 하늘 관문인 여수공항입니다. 관문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 노선은 제주와 서울김포 단 두 곳뿐, 한 때 1년 이용객이 110만 명에 달했지만 지금은 60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내년에 세계섬박람회라는 국제행사도 열리지만 노선이 국내선뿐이다 보니 해외
    2025-03-30
  • "조합원가로 아파트 분양 받을 수 있다더니"..지주택 보류세대
    【 앵커멘트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조합원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말에 10여 명이 특별기여금 수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를 분양받지도, 돈을 돌려받지도 못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분양을 약속했던 조합장이 해임되며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건데,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A씨는 지난 2022년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3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당시 조합장이 '자금 확보에 기여'한 자에게 1차 조합원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
    2025-03-30
  • 미얀마 지진 사망자 1,600명..10만 명 넘을 수도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서 지진 발생 하루 만에 사망자가 1,600명을 넘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44명, 부상자 3,4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사망자 수가 1만 명 이상일 가능성이 71%, 10만 명 이상일 가능성은 36%나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지진의 위력이 컸습니다. 지질학자 제스 피닉스는 CNN에 "이번 지진에서 나온 힘은 약 334개의 원자폭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USGS는 이번 지진을
    2025-03-30
  • 국민맞수 93회 | 이재명 무죄..망연자실 vs 환호작약 / 尹 탄핵심판 선고 4월로..결과는? / 돌아온 한덕수..거부권, 탄핵 도돌이?
    방송 : 2025년 03월 30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최용선 민주연구원 부원장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 이재명 무죄..망연자실 vs 환호작약 - 尹 탄핵심판 선고 4월로..결과는? - 돌아온 한덕수..거부권, 탄핵 도돌이?
    2025-03-30
  • '산불 예방' 팔공산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추가 통제
    산불 예방을 위해 7개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이 추가로 통제됩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산불 예방 집중 대책 기간'을 오는 4월까지로 연장하고 31일 자로 팔공산국립공원 등 7개 국립공원 탐방로 90곳(약 349㎞)을 추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통제되는 국립공원 탐방로는 227곳(1,004㎞)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지리산국립공원(경남)과 주왕산국립공원 탐방로의 경우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탐방로 통제 여부는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통
    2025-03-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29 (토)
    1. "목포~군산 잇는 서해안철도 꼭 필요"..10년 염원 2. "커뮤니티시설 이용금지"..한 아파트에서 왜? 3. 해양사고 사망ㆍ실종 10명 중 8명은 구명조끼 미착용.."바다 위 안전벨트"
    2025-03-29
  • 해양사고 사망ㆍ실종 10명 중 8명은 구명조끼 미착용.."바다 위 안전벨트"
    【 앵커멘트 】 구명조끼는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시 생존율과 구조율을 크게 높여주는 '바다 위의 안전벨트' 같은 존재인데요. 실제로 최근 5년간 해양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 가운데 81%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 상황을 재현한 수영장에 두 개의 인체모형을 넣습니다. 한 쪽 모형에는 구명조끼를, 다른 한 쪽에는 아무 것도 입히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쪽은 20초 만에 가라앉지만, 구명조끼를 입은 쪽은 파도를 타며 끝까지 버팁
    2025-03-29
  • "커뮤니티시설 이용금지"..한 아파트에서 왜?
    【 앵커멘트 】 커뮤니티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을 갖춘 단지는 이웃 단지 주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을 두달째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선데요. 조성 당시에는 함께 이용하기로 했는데 이해 관계가 달라지면서 파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U-대회 선수촌으로 활용된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총 3천 700세대로, 재건축을 통해 3개 단지로 조성됐습니다. 입주 이후 1에서 3단지 주민들은 각 단지에 설치된 연
    2025-03-29
  • "목포~군산 잇는 서해안철도 꼭 필요"..10년 염원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목포에서 군산까지를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서해안철도는 지난 10년 동안의 노력에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왔는데요. 호남 서해안은 해상풍력 활성화가 예상되고, 산과 바다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췄다는 점에서 철도 건설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서 군산까지 110km를 철도로 연결하기 위해 전남과 전북이 함께 나섰습니다. 호남 서부 철도망은 수도권에서 연결되는 서해선과 천안에서 시작되는 장항선이 군산에서
    2025-03-29
  • 사망자 천명 넘어선 미얀마 강진에 정부 긴급 지원 결정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내 강진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내고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1,002명, 부상자 2,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약 7배로 불어났습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2025-03-29
  • 전남교육 추억앨범 시대별 학교생활 사진공모전 '나 때 한 장' 진행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지역 학교와 교육활동을 담은 추억 앨범 '나 때 한 장' 사진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 지역의 교육 역사와 학생들의 시대적 일상을 기록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공모 대상은 2010년까지 전남 지역 학교 및 교육활동이 담긴 사진입니다. 학교 전경, 학생 활동, 학생들의 일상이 잘 드러난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으며, 전남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출품은 '전남교육통' 누리집(www.jnedu.kr) 또는 이메일(j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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