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산장학재단, 재학생 등 110명에게 1억1,700만 원 전달
    재단법인 석산장학재단이 재학생 등 장학생 110명에게 1억 1,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석산장학재단은 어제(17일) 광주 서구 광천동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석산학원 이사장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석산장학재단은 올해도 1월과 4월에 이어 3번째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23-09-18
  • 곳곳에서 소나기..돌풍ㆍ천둥ㆍ번개 주의
    오늘(18일) 광주ㆍ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mm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비는 내일(19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20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진ㆍ해남 19도, 광주 21도, 여수 22도로 19도에서 22도를 보이겠으며, 낮 기온은 29도에서 31도 분포로 제법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와 서해남부 전 해상에서 0.5에서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23-09-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7 (일)
    1.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전남이 최적지 2. 조선시대 그림 미국서 발견..광주 전시
    2023-09-17
  •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뒤 심신미약 주장 80대 집행유예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심신 미약을 주장한 8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해 지인이 아내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의심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80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치매 진단을 받고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변별 능력과 행동 통제 능력이 결여됐다고 볼 수 없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023-09-17
  • 광주 한 공원서 비둘기 집단 폐사..지자체 조사 착수
    광주 서구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 2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낮 1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근린공원에서 비둘기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서구청 당직실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비둘기 21마리가 공원과 인근 도로에 폐사해 있었으며, 사체를 모두 수거한 서구청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의뢰해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2023-09-17
  • 프로축구 광주FC, 서울 꺾고 10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광주FC가 서울마저 꺾고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오늘(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경기에서 1-0승리를 거두고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공고히 했습니다. 광주는 경기시작과 함께 허율이 왼발 슈팅으로 얻은 1점을 경기 끝까지 지키며 구단 역사상 K리그1 최다 승점과 함께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2023-09-17
  • 국민의힘 전남도당, 10개 선거구 순방 간담회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전남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원협의회 순방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당협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재 3곳의 당협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남은 지역에 대해서도 다음달 중순까지 순방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도민들의 목소리는 총선 공약으로 선별해 정부와 중앙당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2023-09-17
  • '전설 속 조선 화첩' 미국서 극적 발견..광주서 전시
    【 앵커멘트 】 그동안 기록으로만 전해졌던 조선시대 화첩 속 그림들이 미국에서 돌아와 일반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조선시대 국내외 화가 100여 명의 작품을 모아놓은 이른바 '전설 속 명품 화첩'으로 불리던 작품인데요. 미국에 거주하는 소치 허련 선생의 후손이 기증을 결정했는데, 이 작품들은 한국 회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추운 겨울을 견딘 매화나무가 꽃을 피우자 흰 깃털을 가진 새가 날아와 봄이 왔음을 노래합니다. 조선시대 문인 화가 김진규의 작품 '묵매도'입니다.
    2023-09-17
  • 철도파업 호남선 일부 미운행에 대부분 시간 매진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차 운행률이 20% 넘게 줄어들면서 호남선 이용고객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송정역과 서울에 오가는 호남선 고속열차 4대가 지난 14일부터 운행을 하지 않으면서 야간에 출발하는 열차 1대를 제외하고 열차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습니다. 여수 엑스포-용산을 오가는 전라선 고속열차의 경우 오늘 하루에만 11대가 운행을 멈춰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가 추석연휴 등을 이유로 현장 복귀를 점검하고 있으며, 열차운행은 내일(18일) 9시부터는 정상화될 전망입
    2023-09-17
  • 전기 먹는 하마 ' 데이터센터' 전남으로 향한다!!
    【 앵커멘트 】 데이터센터하면 수도권에서 심심치않게 발생했던 화재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우는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으로 분산하려는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전남이 데이터센터의 적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태양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재생에너지 100, 전용 산업용지를 갖춘 해남의 솔라시도. 이 곳 160만여㎡에 1기가와트 규모의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데이터센터파크가 들어섭니다 4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
    2023-09-17
  • 흐리고 일부 지역 가을비..내일 짙은 안개 주의
    오늘(17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하루 동안 여수에는 6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고흥과 광양은 1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8.7도, 화순 30도, 해남 30.6도 등 28~30도 분포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8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09-17
  • '22살 국힘 부대변인' 강사빈 "'박민식 고소' 文 부끄러워..건수 하나 기다렸나"[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면 일제 때 흥남시 농업계장을 한 문 전 대통령 부친도 친일파'라는 주장을 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전직 대통령이 현직 장관을 고소하는 자체가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사빈 부대변인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게 과연 친고죄로 다뤄질 만한 사항인지 그러니까 이게 고발을 통해서 소명을 한다거나 아니면 해결을 할 수 있는 사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
    2023-09-17
  • 박성민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말고 셋이 막말 유튜브나..尹 정부 수준 처참"[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각각 지명한 데 대해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혹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이번 개각에 몇 점을 주겠냐"는 진행자 질문에 "저는 평가 불가로 하겠다"며 "점수를 매길 수 없다. 그리고 점수를 매길 만한 가치가 없다. 이것은 개각이 아니라 개악이다 이
    2023-09-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6 (토)
    1. '악연' 서울FC 잡고 10경기 연속 무패 도전
    2023-09-16
  • 영암 일가족 사망 사건 "남편 음독"..수사 속도
    영암의 한 농촌마을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사망자 5명 중 남편의 사망 원인이 독극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6일 숨진 일가족에 대한 1차 부검을 실시한 결과 남편 59살 A씨의 사인은 음독, 아내와 아들 3명은 흉기에 찔린 뒤 과다 출혈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 54분쯤 영암의 한 주택 창틀에 핏자국이 묻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가족 5명의 시신 발견하고, 흉기와 농약 1병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집된
    2023-09-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