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도 늦더위 이어져..내일 새벽부터 5~40mm 비
    오늘도 광주전남지방은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함평과 영광 30도, 목포와 여수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밤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3-09-19
  • 기아 5연패 수렁..포스트시즌 진출 먹구름
    상위권 도약을 노리던 기아타이거즈가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기아는 어제(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대 8로 패하면서 4위 두산과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으며 6위 SSG도 5연패를 기록하면서 가까스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LG를 시작으로 이번 주 키움, 한화, KT와 잔여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 투수 산체스가 이번 주 복귀할 예정이어서 투수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2023-09-1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9-18 (월)
    주제 1. 광주·전남 예산 '총력'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단식 조롱 용산..이런 저질 정권 처음" "전두환도 김영삼 단식 때 권익현 보내..사람 도리" "이재명 체포동의안 내용 파악 급선무..이후 대처" "방탄 논란 얽매일 필요 없어..부당함엔 저항해야" "尹, 총선 공천 개입 안 한다?..짜고 치는 고스톱" "국힘, ‘전하 아니 되옵니다’ 못해..왕조 시대 회귀"
    2023-09-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9-18 (월)
    1. 금호월드 "입장 변화"..백화점 확장 '협상 물꼬' 텄다 2. 이재명 병원행, 검찰은 영장 청구..민주당 선택은? 3. 한국전력 사장..김동철 전 국회의원 선임 4. 광주FC 10경기 '무패' 행진..무서운 상승세
    2023-09-18
  • "야구장 내 일회용품 줄여요" 환경단체 챌린지 눈길
    야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8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 실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챔필 용기 내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챔피언스필드서 개최된 7개 경기에서 일회용 컵 2만 1천 여개, 빨대 5천8백여 개 등이 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2023-09-18
  • 신안군 귀농귀촌 지원 임대주택 첫 입주
    귀농 귀촌 지원을 위한 신안군의 임대주택 입주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신안군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임대주택 입주자가 오늘 압해읍 팰리스파크에 첫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는 최저 월 만원에서 15만 원이며, 입주 기간은 2년입니다. #임대주택 #귀농귀촌 #신안군 #첫입주
    2023-09-18
  • 노관규 순천시장 주민소환제, 찬반 갈등 커져
    노관규 순천시장을 상대로 한 주민소환 절차가 추진되면서 찬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향뜰 쓰레기소각장 반대대책위'는 "순천시가 적법한 절차 없이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로 연향뜰을 선정했다"며 "사업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폐기물처리시설 찬성 측'은 "주민소환 서명은 선관위의 검인과 승인을 받은 뒤 추진해야 하는데도 대책위가 이를 무시한 채 서명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23-09-18
  • 해남 어란어민, 전남도 중재안 수용 요구 시위
    해남 어란어민들이 만호해역 어장사용과 관련해 진도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해남 어란어민들은 진도어장으로 판결이 난 만호해역 김양식어장의 10%를 진도에 반환하고 나머지 어장은 오는 2030년 협상 후 결정하자는 전라남도의 중재안을 진도 어민들이 수용하라며 도민과의 대화가 열리는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은 어장 반환문제를 2030년 다시 논의하자는 데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만호해역 #반환 #중재안 #해남·진도
    2023-09-18
  • 전국체전ㆍ장애인체전 첫번째 성화 해남서 특별 채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게 비춰줄 첫 번째 성화 특별 채화 행사가 오늘 해남 땅끝 맴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도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가 채화경을 이용해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건네받아 성화봉을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로 전국체전 불꽃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채화된 성화는 오는 10월 10일에 있을 성화봉송 행사 전까지 전남도청에 보관됩니다. #전국체전 #성화 #특별채화 #해남땅끝
    2023-09-18
  • AIPH, "순천정원박람회 성공, 세계에 공유해 달라"
    순천에서 열린 'AIPH 정기총회'에서 레오나르도 AIPH회장은 "가혹한 날씨에도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한 박람회 성과에 놀랐다"며 "내년 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박람회 성공을 전 세계에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AIPH 제75회 정기총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16개국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가든쇼 심사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컨퍼런스와 생태도시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023-09-18
  • 제 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박자희 씨
    【 앵커멘트 】 제31회 임방울국악제에서 흥보가의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박자희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해 실력을 쌓아온 끝에 임방울국악제의 꽃, 판소리 명창부 최고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1번째 대통령상은 흥보가 중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전주 출신 소리꾼 박자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 싱크 : 흥보가 中 '두손합장' - "천석꾼 형님을 두고 굶어 죽기가 원통합니다.."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명 중
    2023-09-18
  • 광양서 버스-승용차 4중 추돌 사고..31명 경상
    출근시간대 광양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통근버스가 앞서 달리던 또 다른 통근버스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버스가 밀려나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출근길 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023-09-18
  • '서울도 잡았다'..광주FC 10경기 무패 질주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의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시즌 2전 전패로 열세였던 FC서울 마저 1대 0으로 제압하며 연속 무패 기록을 10게임으로 늘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설욕을 위한 한 방은 경기 시작과 함께 터져 나왔습니다. 전반 4분 상대 수비 오른쪽 진영에서 두현석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넣어준 공을 하승운이 감각적인 힐패스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서 받은 허율이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2만 명이 넘게 모인 서울의 홈구장 상암월드컵경기장은 천여 명의 광주 원
    2023-09-18
  • "광주 군공항 이전 찬성..함평 42.5%, 무안 37.1%"
    광주 군공항 이전 찬반 여론조사 결과 함평군의 찬성 의견이 무안군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주연구원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함평과 무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찬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함평군은 찬성 42.5%로 반대 45.1%와 오차범위 내로 비슷했지만, 무안군은 찬성 37.1%로 반대 56%로 나타났습니다. 함평과 무안군민은 반대의 가장 큰 이유로 소음피해를 꼽았고, 찬성 이유로는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라고 답했습니다.
    2023-09-18
  • 철도노조 21일부터 나흘간 2차 총파업 돌입
    닷새간의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종료된 가운데, 노조가 2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운행, 민영화 중단,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국토부와 사측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오는 21일부터 나흘간의 2차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철도노조는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을 이어갔으며, 이 기간 열차 운행률이 20% 넘게 줄어들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2023-09-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