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국가산단 후보지 현장실사'...광주는 '미래차'
    【 앵커멘트 】 정부가 새로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전국 자치단체 20여 곳이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제(17일) 국토부 현장 실사단이 국가산단 유치에 도전장을 낸 광주광역시 후보지를 둘러봤습니다. 광주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인프라를 집적시킨 '미래차 전용산단'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있는 산업단지는 모두 119곳으로 이중 81곳의 분양이 100% 완료됐습니다. 나머지 산단 역시 80%가 넘는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어 기업이 공장을 더 지으려
    2022-11-18
  • [KBC갤러리]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 이강하 미술관
    2022 광주·성남 도시 교류 특별전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이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 이강하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두 도시의 에는 광주광역시와 성남시의 청년작가 6명이 문화예술 분야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선/ 이강하미술관 학예사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전시는 경기도 성남시 작가 3명과 광주시의 작가 3명이 참여하는 도시 교류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적
    2022-11-18
  • [날씨]출근길 어제보다 쌀쌀, 낮에는 포근..'15도 이상' 큰 일교차 주의!
    요즘 늦가을답지 않게 포근하고 날도 좋아서 바깥 활동하기 참 좋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서울 6도, 대전과 대구 3도 안팎으로 쌀쌀합니다. 낮에는 서울 17도, 대전과 대구 19도,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1도~3도 더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시야가 탁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특히 호수나 강가 주변에서
    2022-11-18
  • 전남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전라남도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4,388억 원을 19만 4천 명의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은 8만 명 974억 원, 농업 법인 단위로 주는 면적 직불금은 11만 4천 명 3천414억 원입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2-11-17
  • 목포시, "시민 위한 시내버스 대원칙 하에 대처"
    목포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해 '시민을 위한 대원칙 하에 대처'했다며 원칙을 지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입장문을 내고 시민 학생들의 파업 철회 요구가 많아 합의가 불가피했다며 노사의 양보를 얻어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어 시내버스회사가 12월 말까지 제시할 개선방안이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이 되도록 시민들의 뜻을 담아 노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11-17
  • 나주 혁신도시-부산 고속버스 오는 21일부터 운행
    나주 혁신도시에서 부산을 잇는 고속버스 노선이 오는 21일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금호고속은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1일부터 나주 혁신도시에서 부산 사상을 하루에 4회 왕복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나주 혁신도시에서 첫 출발은 오전 8시 20분, 부산에서 마지막 출발은 오후 4시입니다. 금호고속은 지난 4월부터 나주 혁신도시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노선을 하루 3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2022-11-17
  • 기후 위기·미세먼지 대응 '에코포럼' 순천서 개최
    기후 위기와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에코포럼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17) 순천삼산도서관에서 '기후위기와 미세먼지'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도시 대기환경 대중교통 정책 방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됐습니다. 이번 에코포럼에는 전남 녹색연합과 녹색교통 등을 비롯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22-11-17
  • 전라남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전라남도가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 정부 포상인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에너지전담 국단위 조직을 신설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8.2기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RE100 재생에너지 산단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11-17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건물 9동 다음달 착공
    한국에너지공과대 캠퍼스 건물 9개 동이 다음달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한전공대는 학생회관, 연구 1·2동 등 건물 9개 동 건축공사 계약을 조달청에 요청을 했습니다. 캠퍼스 건물 9개 동은 3664억원을 투입해 2025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전공대 학생들은 3년 후인 2025년 말부터 도서관과 학생회관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2022-11-17
  • 금타 노동자회 "사측이 합리적 제안 시 논의할 의사"
    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이 사측이 체불임금 해결방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면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민주노동자회는 사측이 재상고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데에 대해 "시간을 소모적으로 보내지 말고 합리적인 체불임금 해결방안을 내놓으면 진지하게 논의해보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어제(16) 광주고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노동자 5명이 청구한 금액 가운데 70%를 사측이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고, 판결에 영향을 받는 금호타이어 전ㆍ현직 노동자가 3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2022-11-17
  • 차분한 분위기 속 수능 수험생 사고도 발생
    수능이 대체로 차분하게 치러졌지만, 수험생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복통이나 경련 증상을 호소하는 등 사례도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7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8살 수험생의 의식이 저하돼 병원으로 옮겼고, 낮 1시 40분쯤 광주제일고등학교 시험장에서 25살 수험생이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앞서 아침 7시 30분쯤 순천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던 21살 수험생이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발이 깔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22-11-17
  • 광주교육청 "이번 수능 국어 쉽고, 수학 지난해와 비슷"
    이번 수능은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어의 경우 지난해보다 조금 쉽게 출제돼 최상위권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고, 수학과 영어, 탐구 등 다른 영역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나와 시간 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2-11-17
  • 김기현 "이재명, 고민정, 장경태 자살폭탄..조국까지 스멀, 민주당 망조"[여의도초대석]
    - “가짜뉴스 생산하고도 오만..mbc 해체, 김어준 뉴스 공장 폐지” - “싫든 좋든 영부인인데 김건희 포르노?..인간이길 포기한 패륜” - “조국, 무능도 탄핵 대상?..스멀스멀 또 나타나, 민주당 망조” - “이상민 국민 우롱?..판교참사 책임 회피 이재명이 할 말 아냐” - “윤석열 대통령과 수시로 만나..국힘 당대표 선거 결과로 증명”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2022-11-17
  • 이상민 장관 사법처리 가능성? "수사 의지에 달렸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사법처리 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장윤미 변호사는 오늘(1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장관의 혐의는)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상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고위공직자이기 때문에 공수처에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장 변호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조직법 34조를 보더라도 재난, 방재 의무가 있고 또 재난에 대해서 미리 예측해야 할 의무, 계획을 수립할 의무의 담당자라고 적시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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