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5-03 (수)
    1. 천연기념물 '남생이' 사라져..부주의한 공사로 2. '박광온 호' 첫 발..실망한 중도층ㆍ호남 민십 잡을까? 3. 국민의힘, 김재원ㆍ태영호 징계 수위..진정성 '바로미터' 4. 광주 20년 노후 상수관 절반↑..문제는 예산
    2023-05-03
  • 국민의힘 전남도당, 대통령 취임 1주년 봉사활동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당직자와 당원이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지역 당협위원장 10명과 주요 당직자, 당원들이 모여 오늘(3일)부터 10일까지 복지시설 환경정화와 어르신 목욕 배식, 기초생활수급자 도시락 배달 등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2023-05-03
  • 광주ㆍ전남 밤부터 빗방울..광주 23도ㆍ목포 21도
    오늘(3일) 광주ㆍ전남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내일까지 10~40mm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8도, 담양 10도, 여수 14도 등 8~1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양 20도, 목포 21도, 광주 23도 등 19~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5-03
  • 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관..'중징계 처분'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신고로 적발된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50대 경위에 대해 강등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 해당 경위는 광주시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표지판 등 시설물을 들이받았고,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징계 처분과 별도로 지난달 19일, 해당 경위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023-05-03
  • 기아 광주공장 산학인턴 20대, 손가락 끼임사고로 봉합 수술
    기아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던 산학인턴이 손가락 끼임 사고를 당해 봉합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아는 지난 3월 9일 기아 하남 버스공장에서 일하던 산학인턴 22살 A 씨가 작업 중 손가락 끼임 사고를 당해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상 2인 1조로 근무해야 했지만, 당시 A 씨를 교육하던 기아 직원은 전화를 받느라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아는 사고 당시 지침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A 씨의 산재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5-03
  • '박광온號' 첫발.."실망한 중도층ㆍ호남 민심 수습 기대"
    【 앵커멘트 】 '변화와 통합'을 강조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로 원내대표단을 꾸린데 이어 조만간 쇄신책도 마련해 실망한 중도층과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설 움직임입니다. 꽉 막혔던 여야 간 대화도 열릴지 관심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의원들의 전폭적 지지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된 박광온 원내대표는 처음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도 변화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박광온/민주당 원내대표 -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2023-05-03
  • 서울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3일) 새벽 4시 45분쯤 서울시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33살 남편과 37살 아내, 생후 수개월로 보이는 자녀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남편 A 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집 안에서 아내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아파트 건물 앞에서는 A 씨와 자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범행 직전 아버지에게 "내가 잘못한 게 있다.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5-03
  • '지방소멸대응' 지역중소기업 지원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역기업 육성·정착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과제를 제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에서 기업지원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해 이를 집중 뒷받침 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됐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충청북도 괴산군,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남도 함평군 등 16개 지자체(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
    2023-05-03
  • 손혜원,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청구 항소심도 패소
    손혜원 전 의원이 이른바 '목포 구도심 투기'와 관련한 언론사 보도가 허위라고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 13부는 손혜원 전 의원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지난 2019년 1월, 조선일보는 손 전 의원이 2018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목포로 단체 여행을 갔고 자신의 보좌진들과 조카 소유의 건물에서 워크숍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2017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결소위에서는 목포의 목조주
    2023-05-03
  • 금감원, 오늘(3일) 키움증권 전격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오늘(3일)부터 키움증권에 대해 전격적인 검사에 착수합니다. 최근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사태의 진원지로 거론되는 차액결제거래(CFD)와 관련해 검사에 나선 겁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국회 정무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SG증권발 폭락 사태에 대한 현안 보고를 통해 금감원의 CFD와 관련된 주요 증권사들에 대한 검사 방침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오늘 오전 키움증권에 대한 CFD 검사에 돌입하며 나머지 주요 증권사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검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F
    2023-05-03
  • "담배 사줄게"..청소년 꾀어 성 착취한 어른들
    미성년자가 나오는 성 착취물을 만들거나 미성년자를 꾀어 성매매를 한 어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3월까지 채팅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난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로 20대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청소년에게 "담배를 사주겠다"고 접근해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한 사진을 받았고, 직접 이들을 만나 공중화장실 등에서 성착취 행위를 하며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발달장애 청소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23-05-03
  • 의사ㆍ간호조무사 부분파업..17일 총파업 예고
    오늘(3일) 간호법에 반발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해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오늘 연가 또는 단축진료를 하고 늦은 오후 전국 각지에서 '간호법ㆍ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의료연대는 오는 11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2차 연가투쟁에 나설 계획입니다. 다만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여부나 시간은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의료연대는 간호법 재논의 요
    2023-05-03
  • [날씨]중부지방 초여름 날씨..서울 26도ㆍ강릉 27도
    수요일인 오늘(3일)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돼 내일(4일) 전남 해안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충남, 호남에는 벼락이 치며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 30~80mm, 전남권ㆍ경남권 10~4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부산 14도 등 8~1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2023-05-03
  • 日, 民 전용기 독도 방문 항의.."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오늘(2일) 김용길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전화를 걸어 전 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습니다. 후나코시 국장은 "사전 항의와 중지 요청에도 (전 의원의 독도) 상륙이 강행됐다"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 측면에서 명백한 일본 영토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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