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열어 도정질의
    전남도의회가 오늘(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동안 임시회를 운영해 도정 현안에 대한 질의에 나섭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 행정에 대한 질문·답변, 도민 생활안정 지원과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17일부터 사흘 동안 의원 17명이 나서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도정질의 상황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2022-10-12
  •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기온 20~23도
    수요일인 오늘(12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5~12도로 비교적 쌀쌀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0~23도 분포로 어제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 아침 시간, 강이나 호수 주변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2-10-12
  • 혼자 사는 노인 살해한 뒤 도주 50대 남성 검거
    혼자 사는 노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4시 반쯤 사흘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에서 숨져있는 피해자를 발견했으며, 이웃 주민이던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하루만에 검거했습니다.
    2022-10-12
  • 여수국가산단 스마트공장 보급률 전국 꼴찌
    중화학 공장이 밀집한 여수국가산단이 스마트공장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산단의 스마트공장 도입 업체는 전체 278곳 중 12곳, 보급률 4.3%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산단 입주업체 3만 5291곳 중 스마트공장 도입 업체는 3천471곳으로, 전국 평균 보급률은 9.8%로 나타났습니다.
    2022-10-12
  • 전라남도의회 직원들, 출장내고 운영위원장 피로연 참석 논란
    전라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이 출장을 내고 운영위위원장인 차영수 의원의 자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진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피로연에 의회 사무처 직원 28명이 업무상 출장을 내고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차 위원장의 직속 부서인 운영위원회 직원들은 피로연 현장에서 손님맞이와 안내 등도 맡기도 했습니다. 피로연 행사 안내를 한 해당 부서 팀장은 차 위원장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고, 차영수 위원장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2022-10-12
  • [키워드브리핑]광주-베트남 교류 협력 강화 등
    - 광주-베트남 교류 협력 강화 - 광주 과학 발명 페스티벌 - 우리 지역 실감 콘텐츠 기업 키워드브리핑 오늘은 ‘IT 정보’ 알아봅니다. 1. 지난 9일, 조선대학교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교민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근로자들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교민 5백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음악공연을 열었습니다. >우엔 벳 팡 / 광주·전남 베트남 교민회장 >
    2022-10-11
  • [이슈초대석]임택 광주 동구청장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서 지역의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닷새 동안 지역의 대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추억의 충장 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우선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어언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100일 어떠셨는지요? ▲임택 동구청장: 우선 민선 8기에 우리 동구를 정말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동구로 만드는 데 준비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2-10-11
  • “추미애도 윤석열에 이렇게는 안해..이준석 추가징계 잔인, 무효”[여의도초대석]
    - 신인규 ‘국바세’ 대표 “추 장관, ‘윤 총장 징계무효 가처분 승소’ 받아들여” - “비대위 무효 가처분 신청이 당론위반 징계사유?..헌법상 재판 받을 권리” - “국민의힘, 사법부 농락..이준석, 추가징계 무효 가처분 신청하면 이길 것” - “이준석, 차기 당대표 선거 유승민과 함께..다자구도 예상, 해볼 만한 게임”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가처분 법원 기각과 윤리
    2022-10-11
  • 2022-10-11 (화) KBC 8뉴스 전체보기
    1.오염물질 조작 후 3년.."대기업, 조사 지연" 2.'전기 생산 지역' 요금 싸게 받아야 3.광주 AI 데이터센터 내년 7월 운영 시작 4.전남교육감 "'윤석열차' 학생 보호해야"
    2022-10-11
  • '전남-경북 맞손'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행사인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이 개막됐습니다. 내일(12일)까지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호남의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대도약과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한 대규모 문화축제로 운영됩니다. 이번 화합대축전에서는 전남ㆍ경북도민과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영호남 상생장터와 사투리큰잔치,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어르신 생활체육 우호교류 등의 부대행사가 이어집니다.
    2022-10-11
  • 제1호 특별귀화자 인요한, 순천만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센터장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우리나라 첫 번째 특별귀화자인 인요한 센터장은 5대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한국형 구급차 개발과 대북 의료지원 등의 업적을 이룬 인물입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 센터장은 천리포수목원에 보유한 희귀 나무를 박람회장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2-10-11
  • 차털이 시도하다 관리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차털이를 하려다 발각되자 건물 관리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11일) 새벽 0시 15분쯤 광주시 양림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의 금품을 훔치려는 자신을 제지한 건물 관리인 46살 A 씨를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57살 남성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리인의 제지로 B 씨가 물건을 훔치지는 않았지만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2-10-11
  • 여수상의, 전임 회장 상대 와인반환 청구소송 제기
    여수상공회의소가 전임 회장을 상대로 와인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박용하 전 회장이 임기 중에 상의 예산으로 와인 1천468병, 1억 6천790만 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와인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7월, 박 전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보성 골프장에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들여온 와인이 400여 병을 압수했는데, 박 전 회장 측은 와인을 상공회의소 행사 등에 사용했고 개인적으로 빼돌리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2022-10-11
  • 김대중, "교육은 지역 생존의 문제"
    【 앵커멘트 】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내년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미래학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어 교원 정원 감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교육은 지역 생존의 문제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인구소멸지역인 16개 군 초등학생에게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중 / 전남교육감 - "우선적으로 소멸 위험군
    2022-10-11
  • 한전 국정감사..전기료 인상 '지적' 이어져
    【 앵커멘트 】 한전 국감은 올해 상반기에만 14조 원이 넘는 적자와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정권교체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지부진한 추진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한전에 대한 국감은 적자와 방만한 경영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국가 예산 2,800억 원이 투입된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있는 가구에 대한 '출산가구 복지할인'제도의 방만한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할인 혜택을 받던 출산 가족이 이사를 갔는데도 혜택이 종료되지 않은 가구가 혜택을 받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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