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농생대 ‘청년봉사회’ 창립 60돌 맞아
    전남대 농생대 학생 동아리 대학청년봉사회(이하 청봉)가 올해 창립 60돌을 맞았습니다. 청봉은 내일(13일) 오전 10시 농생대3호관 다목적강의실에서 은종방 교수 등 모교 교수와 고진구 (재)청봉장학회 이사장, 노종선 청봉60돌 준비위원장, 김현우 청년봉사회 회장 등 선후배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60돌 맞이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청봉은 1963년 대한적십자사 전남지사 후원 동아리인 대학청년봉사회(현 대학RCY)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전남의대, 조선대, 광주교대 대학청년봉사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하였습니다. 청봉은
    2023-05-1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5-12 (금)
    1. 젊은 광주광역시의원 5명.."그들만의 리그가 된 5ㆍ18 비판" 2. 새 죽이는 투명 방음벽..맹금류 스티커 '무용지물' 3. 국내 조선업계 기지개..일감 못 구해 비상 4. 코로나19 격리 의무 다음 달 '해제'
    2023-05-12
  • 비블라카본코리아, 무면허 지게차 사고 말썽
    여수산단 비를라카본코리아가 면허도 없는 직원에게 지게차 운전을 시켜 사고를 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오후 4시 40분쯤, 여수산단 비를라카본코리아 공장에서 사내하청 노동자 62살 A씨가 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낀 사고는 회사측이 출하 일정을 맞추기 위해 무면허 노동자에게 지게차 운전을 지시하면서 일어난 것이며, 노동청 신고도 사고 뒤 9일이 지나서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5-12
  • 광주·전남 더위는 '주춤'..내일은 남해안에 5mm 비
    오늘(12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치솟던 더위가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4.5도, 광양 12.7도 등 9도에서 1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도를 최고로 화순 23도, 영암과 순천 22도 등 20도에서 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남해안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잠깐 왔다 아침쯤 모두 그치겠습니다.
    2023-05-12
  • '공짜'로 떠나는 홍콩 여행..왕복 항공권 2만 4천장 풀린다
    홍콩국제공항이 한국 여행객에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홍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여행객이 홍콩을 방문할 수 있도록 50만 장의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월드 오브 위너스'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한국 여행객 대상 캠페인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고 제공되는 항공권은 2만 4천 장입니다. 캐세이퍼시픽, 홍콩익스프레스, 그레이터베이, 홍콩항공 등 홍콩의 4개 항공사가 분담해 서울과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지급합니다. 오는 13~14일에는 서울시 서초
    2023-05-12
  • "내가 마신 플라스틱 생수병 내가 회수해가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양 관리 당국이 힘을 합쳐 바닷속 쓰레기 처리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해군본부와 해양경찰청과 함께 여행철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7월까지 집중적으로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3개 기관은 공동으로 98개소의 정화 대상지를 선정하고, 7,400여 명을 동원해 6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도서지역 등 사각지대에서는 잠수부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기관이 파악한 해양쓰레기가 많은 지역과 지자체 등에서
    2023-05-12
  • 美·멕시코 국경 긴장↑..'42호 정책' 폐지 앞두고 이민자 급증
    지난 2020년 트럼프 정부가 시행했던 불법 입국자를 즉각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42호 정책'의 종료에 맞춰 중남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북부 국경 지대로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정부는 불법 입·출국 감시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소요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42호 정책은 오는 12일 0시(현지시각)를 기해 폐지될 예정으로, 이미 미국에 망명 또는 인도주의적 입국을 신청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중남미 이주자들이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대로 대거 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일간지 라호르나
    2023-05-12
  • 여야 의원 24명, 국회의원 축구 한일전 위해 日출국
    '국회의원 한일전'이 일본에서 치러지면서 여야 의원 24명이 오늘(12일)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국회의원축구연맹에 따르면 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제13회 한일의원 친선 축구 경기 참석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 의원과 송석준·배현진 의원 등 21명이, 민주당에서 김영진·김승남 의원 등 2명이, 정의당에서 류호정 의원이 각각 참여합니다. 일본 측에서는 자민당 소속인 에토 세이시로 회장을 비롯해 총 23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23-05-12
  •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김성용씨
    김성용 댄스컴퍼니 무이 대표가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입니다. 김성용 신임 단장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전문무용수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거쳤습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중 하나인 동아무용콩쿠르의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국제 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무용가로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무용수 출신 안무가로서 특유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미국,
    2023-05-12
  • 밤사이 양돈농가서 화재..돼지 560마리 폐사 '어쩌나'
    강원 철원의 한 돼지 사육 시설에서 불이 나 돼지 56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1일 밤 11시쯤 철원시의 한 돈사에서 원인 미상의 불길이 치솟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지만 돈사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해당 돈사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4천여 마리로 알려졌는데, 이 중 어미 160마리와 새끼 400마리 등 560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3-05-12
  • JP모건 "디폴트 현실화하면 미국에 재앙"...'전시상황실'가동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리를 방문하고 있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해 이른바'전시 상황실'(war room)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미국에 재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P모건은 현재 미 정부 디폴트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매주 전시 상황실 회의를 소집하고
    2023-05-12
  • IMF 경고 "미국 '디폴트'되면 세계경제 심각한 영향"
    부채한도 상향문제를 놓고 미국 백악관과 공화당의 대치로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이번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칠 심각한 영향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차입비용 증가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우리의 평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잭 대변인은 "모든 당사자가 시급히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2023-05-12
  • [날씨]구름 끼고 흐려..치솟던 더위는 '주춤'
    금요일인 오늘(12일)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연일 치솟던 초여름 더위도 어제보단 살짝 주춤하겠는데요.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와 경남권 해안 등에는 내일 오전까지 5~20㎜의 비가, 전남 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 등에는 5mm 내외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1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광주와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 8~14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강릉과
    2023-05-12
  • 韓日,오늘(12일) 서울서 국장급 회의 '오염수 시찰단 파견'논의
    한국과 일본은 오늘(12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에 대해 협의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나라는 이번 협의에서 오는 23∼24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구체적인 활동 일정과 범위 등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 및 기관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오염수 정화처리시설
    2023-05-12
  • WHO, '엠폭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세계보건기구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내려져있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가 더 이상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전문가 위원회의 조언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작년 7월 내려진 엠폭스에 대한 PHEIC는 10개월 만에 해제됐습니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 보건 경계 선언으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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