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05 (토)
    1. "감쪽같은 코레일 공문·명함"..여수·목포서 코레일 사칭 사기 기승 2. 더현대 곧 착공·신세계 사전협상 착수..개발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3. 주춤거리는 벼 직파 농법..가루쌀 확대로 반등 기대
    2025-07-05
  • "감쪽같은 코레일 공문·명함"..여수·목포서 코레일 사칭 사기 기승
    【 앵커멘트 】 최근 코레일 직원을 사칭해 거액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수와 목포 등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지역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보청기 업체에 자신을 코레일 직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퇴직 기관사를 위한 선물로 보청기를 주문하겠다고 접근한 뒤, 방독면 1,000만 원 어치를 대신 주문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김경모 / 보청기 업체 실장 - "방독면을 좀 알아봐 달
    2025-07-05
  • 주춤거리는 벼 직파 농법..가루쌀 확대로 반등 기대
    【 앵커멘트 】 농촌의 가장 문제는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노동력을 줄여 비용을 줄이는 '벼 논 직파' 농법은 10여년 전부터 도입됐지만 좀처럼 확산되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가루쌀 재배가 늘면서 '벼 직파' 농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볍씨를 담은 이양기가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 20개씩을 논에 뿌립니다. 이렇게 뿌린 볍씨는 10여일이 지나면 모가 생겨납니다. '벼 직파' 는 노동시간을 23% 줄이고, 생산비도 10% 줄일 수 있어 고령
    2025-07-05
  • [직주락]더현대 곧 착공·신세계 사전협상 착수..개발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 앵커멘트 】 KBC 기획보도, '직주락 콤팩트시티, 광천', 오늘은 광천권역 개발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옛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백화점과 주상복합단지는 사전 인허가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 됐습니다. 터미널 복합화를 추진하는 광주신세계는 최근 사업계획서를 내고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1호 복합 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는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현대 광주는 지난달 건축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이르면
    2025-07-05
  •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필리핀에서 14세 미성년자와 동거하며 아이까지 낳게 한 한국인 유튜버가 현지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필리핀 GMA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및 아동 성학대물 대응 국가조정센터(NCC-OSAEC-CSAEM)는 지난달 필리핀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착취 및 학대,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한국인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이버 순찰 과정에서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후 이 계정이 체포된 한국인
    2025-07-05
  • 신동주, 동생 신동빈 롯데회장에 1,300억대 손배 소송 제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홀딩스 회장을 포함한 이 회사 경영진을 상대로 약 140억 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32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4일 도쿄지방재판소에 제출한 소장에서 신동빈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2019년 한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회사 신용도가 하락하고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롯데홀딩스 경영진이 이 사안에 대한 대응을 게을리했다며, 해당 금액을 회사에 지급하
    2025-07-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04 (금)
    1. '고수온 위기 경보' 발령..양식장 '비상' 2. 광주 초교서 식중독 발생..급식소 '의심' 3. 역대 2번째로 짧은 장마.."물 걱정 없나" 4. 민주당 당대표 2파전 "결국 호남이 결정" 5. 농수산물 가공제품 수출 급증세.."협업"
    2025-07-04
  • 협업으로 일궈낸 전남산 농수산물 가공제품 수출 상승세
    【 앵커멘트 】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남 농수산물 수출에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제품이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남농업기술원과 제조업체들이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5년간 끊임없이 고민해 온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에 있는 쌀 가공 식품제조업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든 감자빵과 고구마빵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습니다. 일반 제품과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가루쌀로 만든 제품들입니다. 남아도는
    2025-07-04
  • 민주당 차기 당대표 2파전..'친명' 공통점 '호남' 캐스팅보트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찬대·정청래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 출마 예정자 모두 친명 그룹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만큼 결국 캐스팅보트는 당원이 가장 많은 '호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장 먼저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첫 민주당 대표로 활동하던 시절 수석최고위원으로 일하며 이 대통령과 합을 맞춰왔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에는 본인 당대표 선거 운동을 한다는 비판 속에
    2025-07-04
  • 역대 2번째 짧은 장마..용수 확보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와 전남 장마 기간은 역대 2번째로 짧았고 강수량도 적었습니다. 적은 비에 지역 주요 댐들의 수위가 예년보다 확연히 낮아지면서 용수 확보에 대한 걱정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동복댐. 예년 같으면 농업용수가 흘러나올 수로가 지금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올해는 장마 기간이 12~3일에 그치는 등 역대 2번째로 짧아 물이 넉넉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가 내린 날도 4.6일, 강수량은 55.7mm에 그쳤습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
    2025-07-04
  • 광주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올여름 첫 사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에서는 올여름 처음으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례인데요. 학교는 급식을 중단했고 보건당국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학교 내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한 것입니다. 학교 측은 등교하지 않은 학생을 확인하던 중, 5~6학년 학생 가운데 21명과 교사 2명이 복
    2025-07-04
  •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발령..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 바다 수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되면서 어민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경도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어린 물고기들이 무더위를 피해 그물망 밑바닥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달까지 해도 20도 초반에 머물던 바다 수온은 요즘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 기준을 1도 넘어선 2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 인터뷰 : 이창구 / 가두리 양식장 어민 - "올해 지금 고수온 때문
    2025-07-04
  • 김영록, 수도권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에 반발.."지방 분산 필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수도권 데이터센터 추가 건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도권에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의 9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수도권에 추가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이 정부의 지역균형정책 방향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남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넓은 부지를 강조하며 "전남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고 데이터센터 건립에
    2025-07-04
  •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 선정 21세기 최고 영화도 1위
    세계적 유력지인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영화 '기생충'이 21세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NYT는 현지시간 2일 2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영화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봉준호 감독의 2019년작 영화 기생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한국 영화들 중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5), 봉 감독의 다른 영화인 '살인의 추억'(2005)이 각각 40위와 49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데이비드 린
    2025-07-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03 (목)
    주제1. 광산 경제 위기 대응 주제2. 광산 역점사업 *여의도초대석 "김건희 모녀, 돈 되면 양잿물도 마실 것..현기증 나" "무속 요물, 모든 건 김건희에게서 비롯..나라 혼란" "尹, 아내 휠체어 태워 동정 유발?..왕법꾸라지 술수" "尹 부부, 하루라도 빨리 구속해야..내란 종식, 평화" "'에어컨 김밥 농성' 나경원, 유치..그냥 호텔 가든지" "'재산 2억' 김민석, 참 괜찮은 삶 살아..총리 잘할 것
    2025-07-03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