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03 (목)
    주제1. 광산 경제 위기 대응 주제2. 광산 역점사업 *여의도초대석 "김건희 모녀, 돈 되면 양잿물도 마실 것..현기증 나" "무속 요물, 모든 건 김건희에게서 비롯..나라 혼란" "尹, 아내 휠체어 태워 동정 유발?..왕법꾸라지 술수" "尹 부부, 하루라도 빨리 구속해야..내란 종식, 평화" "'에어컨 김밥 농성' 나경원, 유치..그냥 호텔 가든지" "'재산 2억' 김민석, 참 괜찮은 삶 살아..총리 잘할 것
    2025-07-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03 (목)
    1. 폭염에 가축 폐사 속출..사육농가 '비상' 2. 李, '지역 우선' 강조.."균형 성장 집중" 3. 광주 서구, 모든 가게에서 온누리 상품권 4. 개발이익 공유 조례 잇따라..시군 9곳 참여
    2025-07-03
  • '7월 대지진설' 日도카라열도 2주간 1천회 지진..기상청 "헛소문"
    일본에서 올해 7월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하순 이후 발생한 소규모 지진이 3일 1천회를 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는 오후 4시 10분쯤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도카라 열도는 규슈섬 남쪽에 있는 유인도 7개, 무인도 5개를 뜻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20㎞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민 전원이 무사하다는
    2025-07-03
  • 李 대통령, 첫 기자회견 '지역 우선' 강조하며 "균형성장 집중"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사전 조율 없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역 균형 성장을 수차례 강조하며 국정 과제의 한 축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뒤 첫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수 차례 강조했습니다. 모두 발언에서부터 이 대통령은 모든 국가 정책에서 지역 우선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이재명 대통령 - "모든 국가 정책에서 지역을, 지방을 더 배려하
    2025-07-03
  •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 잇따라.."구체적 내용도 넣어야"
    【 앵커멘트 】 전남 시·군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이익을 나누기 위한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신안을 시작으로 6곳이 관련 조례를 만들었고, 3곳은 입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신안에서 처음 제정된 '개발이익 공유조례'는 명확한 보상 대상과 주민 참여 지분을 통해 사업자와 주민들의 갈등을 줄였습니다. 이 덕분에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신안 자라도와 안좌도 등 6개 지역 주민들에게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20억 원의
    2025-07-03
  • 광주 서구는 '온누리상품권' 받아요..주민도 상인도 '활력'
    【 앵커멘트 】 광주 서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내 모든 지역에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습니다. 1만여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할인 혜택이 커 소비자들은 물론,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던 상인들에게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식당.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뒤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문의하는 손님이 늘었습니다. ▶ 인터뷰 : 류명호 / 광주 동천동먹자골목1번가 - "사실 IMF 때 이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고객들이
    2025-07-03
  •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 폐사 속출..농가 '시름'
    【 앵커멘트 】 일주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남에서도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재난 수준에 이르는 폭염 피해에 축산 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닭 8만여 마리를 키우는 나주의 한 양계장이 폭염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폭염특보 일주일 동안, 출하를 앞둔 닭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겁니다. 농장주는 매일 폐사한 닭을 수거하면서도 추가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승환 / 양계 농민 - "출하가 일주일 남았는데 이제 일주일 후에 어떻게 버텨
    2025-07-03
  • "1만 1,020원 vs 1만 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에도 격차 여전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 1,020원과 1만 150원을 내놓았습니다.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6차 수정안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이날 회의 개시 직후 내놓은 5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12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겁니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6차 수정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 1,500원(올해 대비 14.7% 인상)에서 1만 1,020원(9.9% 인상)으로 바뀌었습
    2025-07-03
  • "과학 배우러 왔다가 시원한 물놀이까지!" 광주과학관 물과학체험관 25일 개장
    국립광주과학관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과학관에서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물과학체험장'을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합니다. 올해 물과학체험장은 120cm 높이의 대형 풀을 추가하고, 초대형 그늘막과 함께 워터 발리볼, 물놀이 에어바운스, 올 인원 슬라이드 3종, 물총 놀이장, 자석 낚시터 등 다양한 체험 놀이풀을 새롭게 마련해 관람객들이 보다 풍성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 20여 개의 몽골 텐트를 이용해 대형 그늘막을 조성했으며, 냉풍기와 선풍기도 설치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
    2025-07-03
  • 살쾡이가 전수한 비법으로 만든 약술 '추성주'
    전남도는 7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살쾡이가 비법을 전수해줬다는 전설이 있는 담양 추성고을의 '추성주'를 선정했습니다. 추성주는 담양 연동사에서 유래한 약술로, 1천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주입니다. 불가의 상비약이자 도가의 신선주로 전해졌던 이 술은 조선 후기 연동사 주지스님으로부터 '주방문(酒方文)'을 전해받은 양대수 명인의 증조부에 의해 가문에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가양주 금지, 선친 때의 술 제조 전승 단절로 추성주의 명맥은 점차 희미해졌습니다. 단절된 맥을 다시 잇고 복원한 인물이 바로 대한민국
    2025-07-03
  • 내년도 최저임금 얼마?..이르면 오늘 밤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이 이르면 3일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막바지 논의를 이어갑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내년 최저임금 5차 수정안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1일 열린 직전 회의에서 이인재 최저임금위 위원장은 9차 회의 때 최저임금 5차 수정안을 제출하라고 노사 양측에 요구했습니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시급 1만 30원)보다 14.7% 오른 시급 1만 1,5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
    2025-07-03
  • 상반기 먹거리 물가 '급등'..무 54%·보리 42%·오징어채 39.9%↑
    올해 상반기 일부 먹거리 물가가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 2021년(2.0%)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일부 먹거리 물가 상승률은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수산·축산물 물가지수는 올해 상반기 각 5.1%, 4.3%나 상승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도 3.7%, 3.1%씩 올랐습니다
    2025-07-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02 (수)
    1. 수세 몰린 강기정..시 안팎 여론 다독이기 나서 2. 엿새째 이어지는 찜통더위..쪽방촌 폭염 속 '버티기' 3. 부서지고 낡고 '시한폭탄' 맨홀..대책 마련 시급 4. 여수산단 전기료 폭탄에 적자 '가중'.."사상 첫 2조 돌파" 5. "뜨거운 6월 KIA, 그 중심엔 김호령·전상현"
    2025-07-02
  • 여수산단 전기료 폭탄에 적자 '가중'.."사상 첫 2조 돌파"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전기료 폭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사상 첫 2조 원이 넘는 전기료가 발생하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천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여수산단 내 한 석유화학 대기업입니다. 혹독한 불황기로 공장가동률마저 낮췄지만 산업용 전기단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지난해에만 전기요금 5천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A 대기업 관계자(음성변조) - "전기료가 제조원가에서
    2025-07-02
  • 부서지고 낡고 '시한폭탄' 맨홀..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거리를 지나다 보면 부서지거나 관리가 안 돼 위험한 맨홀들이 적지 않습니다. 집중호우가 많은 여름철이면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큰데요. 지자체들의 맨홀 교체나 정비는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도를 따라 분홍색 콘크리트 맨홀이 잇달아 설치돼 있습니다. 군데군데 부식되거나 파손된 흔적도 보입니다. 그런데 이 맨홀은 모래와 시멘트로 만들어져 하수도 오수나 유해가스로 인한 부식에 취약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파손되거나 부식된 맨홀을 그때그때 철제로 교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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