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6 (금)
    1. 항만공사, 한화 불법매립 지시 '의혹'..."전면 조사 불가피" 2. 동시접속자 2만 명..박영환의 시사1번지 '괄목' 3. 김경수, 지방발전 위해 '솟아날 구멍' 찾겠다 4. 목포보성선 철도 개통..남해안 관광 활성화 기대
    2025-09-26
  • 목포보성선 철도 개통..남해안 관광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잇는 목포-보성선이 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보성~순천 구간 전철화가 완료되면 목포와 부산이 2시간 이동권으로 묶이면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한 '목포-보성선'이 지나는 신보성역. 임시 운행을 앞둔 열차가 출발 신호를 기다립니다. 사업비 1조 6,459억 원을 투입해 목포 임성리역부터 신보성역까지 82.5km 구간 단선 전철을 신설하는 공사가 23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그동안 철도가 지나지 않았던 영암과 해남,
    2025-09-26
  • [대담] 김경수, 지방발전 위해 '솟아날 구멍' 찾겠다
    【 앵커멘트 】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 대학총장들도 만나고, 지역민들과 타운홀미팅도 가졌습니다. 5극 3특이라는 지방발전 전략으로 광주를 찾은 김경수 위원장을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백지훈) 이번에 1박 2일로 광주 방문 일정이시던데 김경수) 2박 3일입니다. 어제 어젯밤 늦게 왔습니다. 경총 포럼 강연이 새벽 6시 40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어젯밤에 미리 왔습니다. 백지훈) 이렇게 광주를 집중적으로 방문하시는 목적은? 김경수) 처음 계기는 오늘
    2025-09-26
  • 동시접속자 2만 명..박영환의 시사1번지 '괄목'
    【 앵커멘트 】 KBC 라디오 채널의 '박영환의 시사1번지'가 온라인 정치토론 프로그램 가운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며 뉴스 정치 분야 실시간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BC 라디오에서 제작송출되는 '박영환의 시사1번지'의 유튜브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중앙 지상파 라디오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동시접속자 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유튜브 플레이보드 집계 결과인데, 뉴스·정치 분야
    2025-09-26
  • 항만공사, 한화 불법매립 지시 '의혹'..."전면 조사 불가피"
    【 앵커멘트 】 폐기물 불법매립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한화건설이 폐기물을 또다시 몰래 묻어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발주처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폐기물 불법매립을 지시한 정황이 KBC취재 결과 포착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화건설이 '여수융복합물류단지' 조성 공사 현장에 불법매립한 폐기물은 확인된 것만 2만 8천톤. 광양항 부두 야적장에 1년 가까이 적치돼 있던 폐기물을 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여수 공사 현장으로 몰래 반입해 그대로 묻은 겁니다. ▶ 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2025-09-26
  • 트럼프 "10월부터 외국산 대형트럭에 25% 관세...외부 경쟁에서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외국산 대형 트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사들을 불공정한 외부 경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에 따라 피터빌트, 켄워스, 프라이트라이너, 맥 트럭스, 다른 업체들 등 우리의 위대한 대형트럭 제조회사들은 외부 방해의 맹공으로부터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의 트럭 운전사들이 재정적으로 건실하고 강건할 필요
    2025-09-2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9-26 (금)
    1. 한화, 폐아스콘 수만 톤 또 불법 매립..."수사도 신경 안 써" 2. 금호타이어 공장 신설 계획 발표했지만...비용 마련 '첩첩산중' 3. 김대중 정신을 통해 "세계와 한반도의 상생ㆍ평화 모색"
    2025-09-26
  • 주말까지 광주·전남 가을비 이어져...'폭염특보' 제주 늦더위 기승
    금요일인 26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 서울과 강릉 18도, 전주 21도, 제주 25도 등으로 14~2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7도를 비롯해 대구와 부산, 제주 28도 등으로 25~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는 주말인 토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20~60㎜ △광주·전남 5~40㎜ △전북 5~10㎜ △경남 서부 남해안 10~4
    2025-09-26
  • 李대통령 "北, 체제 유지 위한 필요 핵무기 충분히 확보...트럼프, 피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는 이미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설명회(I 투자 서밋을 주재하면서 "(미국을 폭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1년에 핵탄두 15개에서 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있고, 핵폭탄 제조 능력도 키우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핵개발과 핵수출, 추가 ICBM 개발을 중단하고, 중기적으
    2025-09-25
  • '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이날 밤 9시 5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으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전유성은 1969년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5-09-25
  • 전남 순천 한 시장서 상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검거
    전남 순천의 한 시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5일 시장 상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저녁 7시쯤 순천시 중앙시장에서 60대 여성 상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입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9-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5 (목)
    1. 한화, 폐아스콘 수만 톤 또 불법 매립..."수사도 신경 안 써" 2. 금호타이어 공장 신설 계획 발표했지만...비용 마련 '첩첩산중' 3. 김대중 정신을 통해 "세계와 한반도의 상생·평화 모색"
    2025-09-25
  • 고흥군 직영 쇼핑몰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전남 고흥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개장 4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고흥몰'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연간 매출 25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고흥군은 다양한 특산물 판촉과 유통 채널 확대가 매출 증가에 효과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09-25
  • HD현대삼호 노사, 2025년 임금교섭 타결...4년 연속
    HD현대삼호 노사가 2025년 임금교섭을 타결했습니다. HD현대삼호는 오늘(25일) 20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 투표 결과 찬성 58.1%로 가결돼 4년 연속으로 단체교섭을 연내에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3만 5,000원 인상과 격려금, 별 인센티브 지급, 내근로복지기금 30억 원 출연 등의 조항이 담겼습니다.
    2025-09-25
  • 기아 노사 임협 잠정 합의...30일 찬반투표
    기아 노사가 임금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기아 노사는 오늘(25일)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금·격려금 450% + 1,580만 원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또 엔지니어 500명 채용 등 대규모 신규 채용에도 합의했습니다. 잠정 합의안이 오는 30일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기아는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됩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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