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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 현역 국회의원이 1명도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위원장이 단체장에 출마하려면 3월 12일까지 사퇴해야 하는데, 도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중 정해진 시한까지 사퇴한 의원은 1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남도지사 당내 경선은 현역 국회의원 참여 없이 치러지게 됐고, 이렇다 할 원외 인사도 없어 김영록 전남지사 단독 경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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