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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중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으로 요구한 6조 원은 대학생 3백만 명에게 장학금 2백만 원씩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서 정부는 미국과 협상 내용을 자세히 공개하고 국회는 분담금 비준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분담금 협상에 항의하는 상경투쟁을 진행하는 한편 광주에서도 선전전 등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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