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가 문화분야 전문가가 지녀야 할 학력이나 경력, 자격증 등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데다 3년 전 문화재단 사무처장 공모에서 떨어진 이후 자기계발이나 문화 관련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문회에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가 사무처장 공모 당시 제출했던 계획서와 순서만 다르고 내용이 같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28 17:55
화살촉 개조해 흑염소 잡아 먹은 양궁동호회 회원들
2025-07-28 15:35
생일상 차려준 아들 총기 살해한 60대 신상 공개 않기로
2025-07-28 14:08
80대 노부부 집에 침입한 강도..잡고보니 거래 은행 직원
2025-07-28 13:37
80대가 몰던 승용차 주택 돌진...마당에 있던 초등생 숨져
2025-07-28 09:55
'尹 부부 평택시장 후보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