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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금품을 뜯어내기 위해 접근한 50대 여성이 구속을 피하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7일)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선거 홍보를 해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52살 A 여성에게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에게 고의로 접근해 현금 100만 원 등을 받은 뒤 선관위에 곧바로 신고해 당선 무효를 유도하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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