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제1회 힌즈페터 국제보도상의 첫 시상식이 오는 27일 서울의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힌즈페터 국제보도상은 1980년 5·18을 전 세계에 알린 故 위르겐 힌즈페터 기자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습니다.
첫 수상자로는 벨라루스 독재 권력의 불법 선거를 고발한 벨라루스 출신 영상기자 <마키일 아르신스키> 등 3명이 선정됐고, 5·18민주화운동 초기 참상을 최초로 알린 故 유영길 미국CBS서울지국 영상기자가 오월광주상을 수상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