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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출국 정지된 일본인 관광객에게 20명 가까운 선수들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해당 일본인의 카메라와 휴대폰 디지털 분석 결과,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여자 수구와 다이빙 선수 18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15분 분량의 영상 20개를 확인했습니다.
해당 일본인이 범죄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경찰은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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