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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훔쳐 운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0일) 저녁 7시 15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33살 강 모 씨의 승용차를 훔쳐 혈중알코올농도 0.253%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37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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