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작성 : 2018-12-05 16:13:15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