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매를 맺은 뒤 후배들에게 돈을 갈취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말 초등학교
6학년 후배와 의자매를 맺은 뒤 보호비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1학년 A양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에도 의자매를 맺은 후배
2명에게 50만 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중학생 6명을 입건하는 등 의자매를 미끼로 한 금품 갈취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08 08:14
"이별 못 받아들여"..교제 여성·딸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
2025-08-08 08:00
"두 개에 25" 앵무새 한마디..영국 마약조직 덜미
2025-08-08 07:10
일본 변호사 명의 '학생 황산 테러' 협박 팩스..경찰 수사
2025-08-07 23:10
"왜 어머니 흉봐"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영장
2025-08-07 20:45
"술·담배 사줄게" 여중생들 추행한 30대 공무원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