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순천·강진 등 4곳 선정

등록일자 2023-07-25 21:11:51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순천 승주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사업을 진행한 결과, 소멸위기에 처한 순천 승주읍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생물전환 산업화플랫폼 111 프로젝트'와 방치된 강진 성화대를 활용한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 사업' 등 순천과 강진·진도·신안군 사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전남 1개 시·군에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전남도 공약과 연계한 지역특화 대규모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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