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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학생 확진자 폭증..교육청, 백신 접종 당부
사회 2021.11.24 19:37 이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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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달보다 무려 4배나 많은 1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여러 불안 요인들 때문에 백신 접종률도 낮은데 결국 교육당국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보다는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달 들어 23일까지 광주·전남 초·중·고등학생 확진자 수는 모두 255명에 달합니다.

광주의 경우 유치원을 포함해 이달 학생 확진자는 162명으로 지난달보다 무려 4배가 늘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127명과 114명, 전체의 95%를 차지합니다. 반면 고등학생은 24명에 그쳤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고등학생에 비해 초·중·학생 백신 접종자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80% 이상 백신 접종률을 나타낸 고3과는 달리 초6~고2까지의 접종 완료율은 20%에 못미친 19%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학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소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광주교육청은 적극 권고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 싱크 : 장휘국/광주시교육감
- "교육력 회복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원격수업은) 부분 학년별로 하거나 또는 몇 개 학년을 하거나 그때그때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우려는 큽니다.

접종 부작용을 가장 우려하는데, 기말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성적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면서 을까 섣불리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터뷰 : 심 승 / 학부모
- "우선은 맞혀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워낙 부작용이 많아서 많은 걱정을 갖고 있으면서 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일상 회복에 맞춰 학교 뿐 아니라 학원이나 독서실 등 다중이용 시설 출입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학생들이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이계혁 사진
이계혁 기자
suciaa@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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