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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책임 통감" 사고 수습 대책 마련
사회 2021.06.10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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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학동 재개발 사업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이번 사고에 대해 거듭 사죄하며, 피해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시와 동구청은 각각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피해자 지원과 사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광주시청을 찾아 시민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 싱크 : 정몽규/현대산업개발 회장
-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의 피해 회복,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철거작업 허가관청인 동구청은 사고희생자와 유가족 지원, 사후대책 등을 총괄하는 사고수습본부를 꾸렸습니다.

동구청 주차장에 합동분양소를 설치한 데 이어,
장례식장마다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유가족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싱크 : 임택/광주 동구청장
- "총괄상황반, 의료지원반, 장례 및 유족지원반, 행정지원반, 언론지원반 등 각 실무반 별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광주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민안전보험 등을 통해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건설현장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도록 네 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지시했음에도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부 차원의 사고수습본부를 운영 중인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광주 사고 현장에 내려와, 조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 재발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노형욱/국토부장관
- "전국에 있는 철거 공사 현장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하고 합동으로 긴급 안전진단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려고 합니다."

현재 광주시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모두 35건이며, 철거작업이 진행 중인 곳은 이번 사고 현장을 포함해 모두 4곳입니다.

kbc 박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