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인 6일 전국에 가끔 비

등록일자 2024-05-06 06:35:18
▲주말 비 내리는 광화문 [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에 경상권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 5~20mm, 충북 중·북부,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부산·울산·경남 5~10mm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강원영동남부와 남부지방에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부산 17도 등 13~19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강릉 22도, 대전 18도, 제주 21도 등 15~25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전날 많은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은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3도, 광주 14도, 여수 16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도, 장흥 20도로 17~2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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