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전남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적정성 감사 실시
    저녁뉴스(사회)

    전남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적정성 감사 실시

    전남도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적정성을 살피기 위한 감사를 실시합니다. 도 감사관실은 오는 30일부터 순천시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범위에 지난해 치러진 '순천만정원박람회 개최 적정성'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국립의대 공모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라 감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순천만정원박람회에는 예산 2천4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강동일 기자2024-05-28 21:23:19
  •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여수서 내일부터 닷새간 열려
    저녁뉴스(사회)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여수서 내일부터 닷새간 열려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가 내일(29) 여수에서 개막합니다.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내일(29)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시도교육감 16명 등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미래교육 공간 체험과 디지털수업 시연, 국제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열립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강연과 22개 나라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 등의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됩니다.
    박승현 기자2024-05-28 21:22:35
  • 고물가에도 '훈훈'..천 원 식당 확산
    저녁뉴스(사회)

    고물가에도 '훈훈'..천 원 식당 확산

    【 앵커멘트 】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끼니를 걱정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이나 어르신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천 원에 점심을 대접하는 식당이 늘고 있는데요, 점심을 든든하게 해결하고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는 '천원식당'을 임경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먹음직스럽게 윤기가 도는 면발이 그릇에 담깁니다. 펄펄 끓는 육수를 붓고 고명을 얹자 먹음직스러운 국수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나눔 냉장고에 기부된 참외를 가져가는데, 국수와 후식까지 가격은 단돈 1천 원입니다. ▶ 인터뷰 : 유연자
    임경섭 기자2024-05-28 21:21:50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5·18 헌법 전문 수록' 건의안 채택
    저녁뉴스(정치)

    시도의회의장협의회, '5·18 헌법 전문 수록' 건의안 채택

    전국의 시ㆍ도의회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남 순천시에서 제3차 임시회를 열고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되면 온 국민이 배우고 기억하는 가치로 승화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제22대 국회에서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4-05-28 21:21:14
  • 쌀값 하락.. 남은 재고는 '산더미'
    저녁뉴스(사회)

    쌀값 하락.. 남은 재고는 '산더미'

    【 앵커멘트 】 연일 오르는 물가와는 반대로 산지 쌀값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쌀이 남아돌면서 농민들은 생산비를 건질 수 있을지 걱정이고, 농협은 쌓인 벼를 처리하지 못해 올해 벼 수매를 제대로 할지 의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의 한 농협 창고에 800kg 쌀가마가 가득합니다. 전남에서만 남는 쌀이 지난해 보다 80%가 늘어난 18만 톤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도 66만 톤에 달합니다. 쌀이 남아돌다 보니 산지 쌀값은 80kg이 19만 원 대가 붕괴된 18만 9,488원입니다. 하락세는
    강동일 기자2024-05-28 21:20:14
  • 박지원
    정치

    박지원 "채 상병 특검 부결, 김건희 특검·尹 탄핵 염두..조폭인가, 국민 반역"[여의도초대석]

    "이상한 '격노'..김건희 특검·尹 탄핵 부결 예행연습" "탄핵 마일리지 차곡차곡..다 차면 '탄핵 열차' 출발" "건희, 다음 달 해외순방?..출금하고 수사나 받아야" "'박근혜 문고리' 정호성, 용산 비서관 발탁..코미디" "조폭 깡패 두목도 아니고..국민 마음은 아랑곳없어" "박근혜 탄핵 때도 수십 명 넘어와..정치력 발휘 과제"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오늘(28일)까지 정치권은 채 해병 특검법 재표 결과 국민연금 개혁안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며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여야는 각자 손해와 득실을 따져 '우리가 이겼네, 졌네' 계산기를 두드리며 일희일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작 유권자인 국민에게는 어떤 의미와 효용이 있는 걸까요. 22대 국회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시작부터 가시밭길 첩첩산중일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길 바라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치권 현안
    유재광 기자2024-05-28 19:13:41
  • [영상]
    사회

    [영상]"채무자 이사 갔는데.." 강제집행했다가 신고당한 법원

    광주지법 집행관들이 채무자 강제 집행 과정에 제3자의 집 문을 강제로 부수고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신고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집행관과 증인 등 5명은 지난 21일 오전 9시 20분쯤 광산구 장덕동 다가구주택 3층의 한 집에서 채무자 A씨의 유체동산 압류 절차에 나섰습니다. 채권자가 채무자 A씨에 대한 확정지급 명령을 받고, 물건 압류 강제 집행을 신청하자 민사집행법을 따른 겁니다. 집행관 일행은 열쇠공과 함께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내부를 살펴보던 중 해당
    신대희 기자2024-05-28 18:09:13
  • 아침엔 쌀쌀, 낮엔 초여름 더위..강릉 30도
    날씨

    아침엔 쌀쌀, 낮엔 초여름 더위..강릉 30도

    29일인 수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춘천과 대구 12도, 대전 13도 등 9~16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아침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을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강릉 30도를 최고로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등 23~30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기온은 11~16도를 기록하며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고영민 기자2024-05-28 17:47:29
  •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국보'도 보고 큐레이터 해설도 듣자!
    생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국보'도 보고 큐레이터 해설도 듣자!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가 7월 2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고대 장송의례를 조명하는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240여 점을 소개합니다. 또한, 다양한 전시품 교체와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주요 전시품은 경주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된 토우장식항아리입니다. 이 항아리는 현재 전시 중인 경주 노동동 11호 무덤의 토우장식항아리와 함께 그 시대의 장송의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두 항아리는 예술성과
    신민지 기자2024-05-28 17:40:01
  • 상점 주인 몰래 '슬쩍'..집행유예 기간 액세서리 훔친 40대 구속영장
    사회

    상점 주인 몰래 '슬쩍'..집행유예 기간 액세서리 훔친 40대 구속영장

    상점 주인 몰래 가방과 스카프 등 1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훔친 4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7살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광주 남구의 상점 다섯 곳에서 가방과 스카프 등 액세서리와 화장품 1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점 주인의 눈을 피해 액세서리 등을 몰래 착용한 뒤 가게를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 전과가 있는 A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이 같은 범행을
    조경원 기자2024-05-28 17:33:46
  • 여수시 공무원들 '내부 정보 이용' 땅투기 의혹, 경찰 수사
    사회

    여수시 공무원들 '내부 정보 이용' 땅투기 의혹, 경찰 수사

    경찰이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여수시청 공무원 3명이 6,600억 원 규모의 돌산관광단지 개발사업 제안서가 접수되기 1년 전인 2021년 내부정보를 이용해 사업부지 건너편 땅을 매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여수시가 사업을 접수한 이후 이들이 매입한 땅값이 크게 오른 것을 확인하고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발예정부지 주변 땅을 집중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승현 기자2024-05-28 17:33:08
  • '광주비엔날레 D-100' 비엔날레 광장 바닥에 그림 100개 그려진다
    생활

    '광주비엔날레 D-100' 비엔날레 광장 바닥에 그림 100개 그려진다

    29일 비엔날레 광장서 그림 그리기 대회 펼쳐져..참가자 현장 접수 비엔날레 D-100 맞아 주제 활용한 시민들의 표현에 '주목'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오는 29일 오후 4시,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특별한 대회의 참가자들은 비엔날레 광장의 바닥을 1m×1m 크기로 나눈 정방형 캔버스 100개에 색분필을 사용해 직접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예술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후 3시 반부터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신민지 기자2024-05-28 17:20:01
  • '여기가 부산이야, 리스본이야?' 바다 건너 그리움 담은 '파두' 펼쳐진다
    생활

    '여기가 부산이야, 리스본이야?' 바다 건너 그리움 담은 '파두' 펼쳐진다

    국립부산국악원, 31일부터 이틀간 세계음악여행 소개 음악과 이야기로 만나는 포르투갈 파두(Fado)와 스페인 플라멩코(Flamenco)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세계음악 렉처시리즈 '부산: BUSAN1'을 국립부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개최합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지난해 10월 교육체험관 개관 이후 우리 전통음악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예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습니다. 2023년도 <세계음악 명사초청 시리즈>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세계음악 렉처시리즈 '부산: BUSAN'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세계 음악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시민들은 이 렉처콘서트를 통해 세계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에 관한 이야기
    신민지 기자2024-05-28 16:47:43
  • 사회

    "안구적출 수술받아야.." 애견 유치원 직원이 강아지 학대

    전북 전주의 한 애견유치원 직원이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주의 한 애견유치원 20대 남성 직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해당 직원이 반려견 주인 A씨가 맡긴 푸들을 여러 차례 때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CCTV영상을 보면, 지난 23일 애견유치원에 맡긴 푸들의 왼쪽 눈이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애견유치원 직원이 강아지
    고영민 기자2024-05-28 16:38:23
  • 생활

    "잇단 수상 경사났네!"..홍정호 화백 '광주전통미술대상' 수상

    광주전통미술연합회 선정..30일 시상식 4월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 이어 전통미술발전 기여 '반세기' 화업 인생 "끊임없이 연구로 회화세계 창작에 최선"
    한국화가 현암 홍정호 화백이 잇따라 2개의 권위 있는 예술상 수상과 함께 기념전시회를 함께 참여하는 겹경사를 맞아 화단 안팎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미술계를 무대 삼아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 온지 올해로 50년을 맞이한 홍 화백은 광주전통미술연합회가 선정한 '2024년 제2회 광주전통미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지역 전통미술 발전과 후진양성에 공로가 지대한 전통미술 분야의 중진이나 원로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미술인상입니다. 홍 화백은 이에 앞서 조강훈 전 한국미협 회장이 한국예총 회장에 선출돼
    김옥조 기자2024-05-28 16:02:51
  • 전남도
    사회

    전남도 "국립의대 공모에 의한 정부 추천 적법·타당"

    '전남도의 의대 공모 절차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취지로 답변한 교육부 문건이 확인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전라남도가 일부 내용만 발췌된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28일 "교육부의 답변은 고등교육법 등에 명시된 직접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단순히 확인해 준 것"이라며 "전남도가 현재 추진하는 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공모 자체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전남도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고익수 기자2024-05-28 15:55:57
  • 의대로 전과?..원광대, 의대 반발에 '프리-메드스쿨' 백지화
    사회

    의대로 전과?..원광대, 의대 반발에 '프리-메드스쿨' 백지화

    원광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추진했던 '프리-메드스쿨'을 백지화했습니다. 원광대학교는 28일 글로컬대학30 사업 최종 실행계획서에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을 위해 추진했던 '프리-메드스쿨'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메드스쿨은 대학 입학생 중 일부가 일정한 자격과 시험을 거쳐 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과로 옮길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일정 자격을 통과한 입학생은 프리-메드스쿨을 마친 뒤 의과대 2학년에 전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은 더 많은 신입생을
    고영민 기자2024-05-28 15:46:07
  • '등록문화재' 원불교 영광신흥교당 대각전 '새 단장'
    생활

    '등록문화재' 원불교 영광신흥교당 대각전 '새 단장'

    2017년 근대문화유산 인정 제693호 지정 7년만에 28일 해체보수공사 착공식 열어 김선명 영광교구장 및 기관장 등 참석해 오는 10월 완공 후 새롭게 선보일 예정
    근대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 2017년 등록문화재 제693호로 지정됐던 원불교 영광신흥교당 대각전이 새롭게 단장됩니다. 원불교 영광교구는 28일 오전 10시 김선명 영광교구장을 비롯한 원로교무, 전국 각지의 기관장 및 인근교당 교무와 교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신흥교당 대각전 해체보수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성전 원광대학교당교령과 이정무 원로교무의 인사말, 경과보고, 참석인사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광교구 등의 다년간 노력과 정성으로 등록문화재 693호로 지정돼 이날 해체보수 착공식을 가진
    김옥조 기자2024-05-28 15:32:57
  • 실종됐던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사회

    실종됐던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해경 수사

    전남 여수 해상에서 실종됐던 7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1시 25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해상에서 실종됐던 폐기물운반선 선장 75살 A씨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고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전날 오후 5시 30분쯤 우두리 해상에서 A씨가 실종됐단 신고를 받았고, 잠수부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A씨와 함께 승선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실종 #해경
    이상환 기자2024-05-28 15:16:49
  • 박지원
    정치

    박지원 "김건희도 나처럼 출국금지, 해외순방도 금지..기분 나빠, 똑같이 하길"[여의도초대석]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지금도 출국금지..치사해" "디올백,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다 출국금지 사유들" "영부인만 도주 우려 없나, 나도 없어..출국금지 해야" "당장 6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부터 나가면 안 돼" "김건희도 조국 일가처럼..하다못해 나 수사하듯 하길" "尹 2년, 나라 총체적 절단..국회서 야무지게 싸울 것"
    디올백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 등 관련해 특검이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출국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야권 중진에서 나왔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러니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고 하면서 왜 공권력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느냐 이게 문제 아니에요. 조국, 정경심 일가족에게는 그렇게 엄격하게 적용을 하면서 왜 김건희 여사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국 일가를 수사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도 똑같은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거냐"는 확인 질문에 박 전 원
    유재광 기자2024-05-28 1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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