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정치)

  • 김영록, 국립 전남의대 공모 재확인..
    저녁뉴스(정치)

    김영록, 국립 전남의대 공모 재확인.."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 전남 의과대학 신설 문제에 대해 '공모를 통한 추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순천대 총장의 잇단 전남 국립의대 유치 공모 불참 발언에도 불구하고 "더 만나고, 더 대화해 참여를 설득하겠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약속, 정부부처 합동담화문까지 '전남도가 정해서 알려달라는' 전제 조건이 나온 상황이라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의대 선정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과 공모 기간 등을 감안하면 아직 시간은 있지만, 그렇다고 참여를 무한정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2024-04-30 21:11:07
  • 21대 국회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 결국 22대 과제로
    저녁뉴스(정치)

    21대 국회 광주·전남 현안 법안들 결국 22대 과제로

    【 앵커멘트 】 21대 국회가 이제 한 달을 남긴 가운데 국회가 마지막 임시회 소집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의 재의결과 특검법 등을 처리하는 데도 여야 이견이 커 21대에 통과되지 못한 지역 현안 법안은 결국 22대 과제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현안 법안 중 아쉬움이 남는 것은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안입니다. 광주 국가 AI 집적단지 등과 연계돼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명시한 이 법안은 끝내 21대 처리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형길 기자2024-04-30 21:08:11
  •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저녁뉴스(정치)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노 후보자가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동구청장과 기업체 대표로 일하며 경영 전문성도 검증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경과보고서를 전달 받은 뒤 노 후보자를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정경원 기자2024-04-29 21:22:08
  • 광주시의회, 11개 조례 통합한 5.18 기본조례 제정
    저녁뉴스(정치)

    광주시의회, 11개 조례 통합한 5.18 기본조례 제정

    11개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조례가 기본조례로 통합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9일) 개최한 본회의에서 정다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기본조례는 5·18 관련 13개 조례 중 11개 조례를 통합해 5·18 정신 계승과 기념사업의 기본 방향을 재정립했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광주시의 책임을 명문화했습니다. 다만, 5·18희생자 유족과 시민단체의 의견이 엇갈린 옛 망월묘역 안장 범
    정경원 기자2024-04-29 21:13:59
  • 尹 대통령-이재명 700일만에 만남..지역민
    저녁뉴스(정치)

    尹 대통령-이재명 700일만에 만남..지역민 "정치 회복의 계기 되길"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법안 등의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보와 타협의 정치가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초대해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총선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했고, 세 차례의 실무회담을 갖고서야 성사된 만남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채상병
    이형길 기자2024-04-29 21:13:03
  •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 '지역발전' 의원모임 발족
    저녁뉴스(정치)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 '지역발전' 의원모임 발족

    제22대 국회 광주 지역 당선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고 현안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8개 선거구 당선인은 지난 26일 광주 월봉서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민형배 의원을 대표로 정준호 당선인을 간사로 한 '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광주지역 당선인들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국회 상임위원회를 선별하고, 서로 중복되지 않게 배정받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8 20:59:13
  • 광주·전남 당선인 상임위 배분 관심..서삼석·신정훈 위원장 유력
    저녁뉴스(정치)

    광주·전남 당선인 상임위 배분 관심..서삼석·신정훈 위원장 유력

    【 앵커멘트 】 22대 국회 개원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의 현안 해결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3선의 서삼석·신정훈 의원은 민주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 국회의원의 가장 선호 상임위는 농해수위입니다. 농도 전남 유권자들의 이해관계와 가장 맞닿아 있고, 농협중앙회 본사의 전남 이전 문제 등도 걸려 있습니다.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의 3선 서
    이형길 기자2024-04-28 20:58:19
  • 광주시 찾은 국회의원 당선인들
    저녁뉴스(정치)

    광주시 찾은 국회의원 당선인들 "원팀 협력" 강조

    제22대 총선 광주 지역구 당선인들이 광주광역시청을 찾아 지역 현안 해결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시가 오늘(25일) 개최한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 7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군ㆍ민간 공항 통합 이전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8명의 지역구 의원이 '원팀'을 이뤄 예산을 확보하고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4-04-25 21:22:23
  • 입법권력 손에 쥔 민주당 독주 태세에 역풍 우려도
    저녁뉴스(정치)

    입법권력 손에 쥔 민주당 독주 태세에 역풍 우려도

    【 앵커멘트 】 지난 4·10 총선을 통해 다시 한번 국회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선명성 경쟁에 빠져들었습니다. '협치'와 '정치 복원'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중립적이어야 할 국회의장 후보들마저도 공공연히 정파성 경쟁에 나서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의회 독주 현상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것은 당내 국회의장 경선입니다. 22대 국회 다수당이 된 민주당에서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을 추대하는 것이 관례인데, 정파성을 내세운 후보들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2024-04-25 21:19:36
  • 조국
    저녁뉴스(정치)

    조국 "비례대표 1위 호남 민심 받들어 정권 심판 분명히"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원내 제3당의 지위를 얻게 된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후 첫 지역 순회 일정으로 전북에 이어 광주ㆍ전남을 방문했습니다. 호남 지역 비례대표 득표 1위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정권 심판에 대한 명령이라며 지역민들의 뜻을 분명히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 총선 당선인 12명이 총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ㆍ전남을 찾았습니다. 5·18 국립묘지에 들러 참배한 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김재현 기자2024-04-23 21:13:10
  • 국회의원 당선자-지역 경제인 한 자리에..
    저녁뉴스(경제)

    국회의원 당선자-지역 경제인 한 자리에.."지역 현안에 힘 모을 것"

    【 앵커멘트 】 22대 총선 광주 전남 지역 당선자들과 지역 경제인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체제로 재편된 지역 정치계와 경제계가 상호협력을 약속하면서 광주 전남의 산적한 현안들도 해결책을 찾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2대 총선 광주 전남 당선자들과 지역 경제인, 각 행정기관 수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신임 회장을 포함한 지역 경제인들과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18명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로 당선을 축하하는 덕담이
    박성호 기자2024-04-23 21:12:30
  • 님비ㆍ핌피에 막힌 '골든타임'..
    저녁뉴스(정치)

    님비ㆍ핌피에 막힌 '골든타임'.."무안공항ㆍ의대 좌초할라"

    【 앵커멘트 】 올해가 사실상 '골든타임'인 군공항 이전과 전남 국립의대 유치가 전남의 소지역주의에 갇혀 좌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양보와 배려을 이끌어내야 할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민간 공항 이전은 바라면서도 '소음'을 이유로 군공항 이전은 받지 못하겠다는 무안군의 태도. 대통령의 약속으로 신설 가능성이 높아진 전남 국립의대를 서로 챙기겠다는 목포대와 순천대. 눈 앞의 이익만 좇으면서 가뜩이나 낙후된 광주와 전남 지역의 발전을 가
    강동일 기자2024-04-22 21:11:42
  • 민주당, 민형배 전략위·박균택 법률위 위원장 선임
    저녁뉴스(정치)

    민주당, 민형배 전략위·박균택 법률위 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이 사무총장과 부총장, 민주연구원장 등 주요 당직을 개편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1) 김윤덕 의원을 사무총장, 강득구 의원을 수석사무부총장으로 하고,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을 민주연구원장으로 임명하는 등의 내용의 당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재선의 민형배 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으며, 초선의 박균택 의원은 법률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김재현 기자2024-04-21 21:04:52
  • 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총선 승리 기세 몰아 거부권 법안 재추진
    저녁뉴스(정치)

    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총선 승리 기세 몰아 거부권 법안 재추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이 끝나자마자 윤 대통령의 1호 거부권 법안이었던 양곡법을 다시 본회의에 직회부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도 5월 내 처리를 예고하고 있어 여야의 갈등 정국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지역 국회의원 5명이 포진돼 있는 국회 농해수위가 제2양곡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1호 거부권 법안인 양곡법은 쌀 가격 변동에 따라 정부가 의무적으로 쌀을 매입하거나 풀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시장 경제에 역행하는
    이형길 기자2024-04-19 21:26:42
  • 호남 다선 정치인 중심 지방선거 하마평..현역의원 도전 감점 없어
    저녁뉴스(정치)

    호남 다선 정치인 중심 지방선거 하마평..현역의원 도전 감점 없어

    【 앵커멘트 】 410 총선이 끝나면서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당규에서 현역의원이 광역단체장에 도전할 경우 적용됐던 감점규정이 폐지돼, 다선의 현역 의원들의 도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지난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는 현역의원들에게 부과한 경선 25% 감점 규정을 없앴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호남 광역단체장 도전의 최대 걸림돌이 사라진 겁니다.
    이형길 기자2024-04-18 21:14:41
  • 전남도의원 10명
    저녁뉴스(정치)

    전남도의원 10명 "갈등 없는 화합으로 국립의대 신설"

    전남도의원 10명도 갈등 없는 화합으로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습니다. 순천과 강진, 해남 등이 지역구인 전남도의원 10명은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대와 순천대간 과열된 유치 경쟁이 동ㆍ서 지역 간 갈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화합과 상생이란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된 목소리를 낼 것"을 부탁했습니다. 특히, 갈등과 대립이 장기화되면 30년 만에 이루어낸 소중한 기회를 스스로 놓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전남도의원 #갈등 #화합 #국립의대
    강동일 기자2024-04-17 21:18:25
  • 고심 길어지는 총리·비서실장 인선..'파격 인사' 요구 이어져
    저녁뉴스(정치)

    고심 길어지는 총리·비서실장 인선..'파격 인사' 요구 이어져

    【 앵커멘트 】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인적쇄신을 두고 대통령실이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윤핵관' 중심의 하마평을 뛰어넘는 파격적 인선을 통한 국정 방향의 전면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고 다음날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인선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
    이형길 기자2024-04-15 21:17:24
  • 압도적 초선 비율 호남 정치력 확대 어떻게 풀어야 하나?
    저녁뉴스(정치)

    압도적 초선 비율 호남 정치력 확대 어떻게 풀어야 하나?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초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의 정치 소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비전 제시나 의제 발굴 등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총선 광주ㆍ전남 18개 지역구의 초선 당선인 비율은 61%로 집계됐습니다. 21대 초선 비율 72%보다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44% 수준인 전국 평균 현역 교체율에 비하면 큰 폭의 물갈입니다. 새얼굴에 대한 기대도
    김재현 기자2024-04-15 21:16:13
  •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정치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당'을 일컫는 '지민비조' 투표 성향이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여당과 정권에 날 선 견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선택지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45% 안팎 지지하며 30% 후반에 그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높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지역구는 민주당이 싹쓸이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당 지위를 조국혁신당에 내준 겁니다. 개원
    이형길 기자2024-04-14 20:59:39
  • 친명계로 무게추 이동..호남 정치지형 변화 불가피
    저녁뉴스(정치)

    친명계로 무게추 이동..호남 정치지형 변화 불가피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압승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사법리스크 속에서도 한층 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의 정치 주류세력이 친문에서 친명계로 무게추가 이동하면서 호남의 정치지형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민주당 당선인 18명 중 12명이 경선 과정에서 교체됐습니다. 이 중 친명 인사가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동남갑의 정진욱과 광산갑의 박균택, 순천갑의 김문수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의 특보 출신입니다. 서구을 양부남 당선인은
    고영민 기자2024-04-12 2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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