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조국, 文 면담 뒤 盧 참배..봉하마을서 당선자 워크숍
    정치

    조국, 文 면담 뒤 盧 참배..봉하마을서 당선자 워크숍

    조국혁신당이 이틀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조국 대표를 포함한 당선인 12명은 15일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합니다.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접견합니다. 이어 봉하연수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열고 당의 지도체제와 원내 전략을 논의합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4 ·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5 06:11:27
  • 장인 묘역 찾은 곽상언
    총선

    장인 묘역 찾은 곽상언 "'사람 사는 세상' 꼭 실현하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장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곽상언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증을 곁에 놓아드렸습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남기신 참뜻을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드렸고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삶의 기본조건이 균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곽 당선인은 '정치 1번지'
    고우리 기자2024-04-14 23:05:27
  • 선거 뒤 버려지는 현수막...처리 놓고 고심
    저녁뉴스(사회)

    선거 뒤 버려지는 현수막...처리 놓고 고심

    【 앵커멘트 】 치열했던 선거가 끝나면서 거리를 가득 메웠던 현수막도 속속 철거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뒤 전국적으로 250만 장의 현수막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정부도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근본적으로 현수막 중심의 선거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현수막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거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현수막들이 즐비합니다. 한 후보가 내걸 수 있는 현수막은 읍·면·동마다 2개로 규정돼 있지만 교체는 제한이
    조경원 기자2024-04-14 21:00:43
  •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정치

    호남의 선택은 '지민비조'..이재명·조국 긴장 속 협력 이어갈 듯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당'을 일컫는 '지민비조' 투표 성향이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여당과 정권에 날 선 견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선택지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45% 안팎 지지하며 30% 후반에 그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높은 지지를 보였습니다. 지역구는 민주당이 싹쓸이했지만 비례대표에서 1당 지위를 조국혁신당에 내준 겁니다. 개원
    이형길 기자2024-04-14 20:59:39
  • '51cm 투표용지'..준연동형 비례대표에 무효표 130만 넘어
    정치

    '51cm 투표용지'..준연동형 비례대표에 무효표 130만 넘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이후 비례대표 투표에서 무효표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비례대표 무효표 수는 모두 130만 9,931표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투표수 2,965만 4,450표 대비 4.4% 수준으로, 지난 21대 총선의 4.2%에 비해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기 전인 20대 총선 2.7%와 19대 총선 2.2%와 비교하면 격차는 2배까지 벌어집니다. 때문에 지난 21대 총선부터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효표 수를 늘린 원
    임경섭 기자2024-04-14 17:04:48
  • 尹, 긴급 경제안보회의 개최 '이란-이스라엘 공습 논의'
    정치

    尹, 긴급 경제안보회의 개최 '이란-이스라엘 공습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 등 중동 정세를 논의하는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14일 회의를 열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내외 안보·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제 유가와 환율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살펴보고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긴급경제안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4 16:15:30
  • 국민의힘 나경원
    정치

    국민의힘 나경원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

    국 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이 총선 결과에 대해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나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 이후 자신의 일정을 언급하며 "축하와 감사로 가득 채운 나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당에 대한 민심에 깊이 고민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의 참패를 의식한 듯 "민심과 더 가까워지겠다"고 다짐한 나 당선인은 "저부터 바꾸겠다"며 변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대표적인 '비윤'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4 16:06:02
  • 더불어민주당,
    정치

    더불어민주당, "채상병 특검 5월 2일 처리"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 임기 내인 다음 달 2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특검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채상병 특검과 이종섭 전 호주 대사 관련 특검을 다음 달 2일쯤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은 15일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대변인은 채상병 특검 관련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총선의 민의를 받들어 반성하고 있다면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채 상병 특검법은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4 15:58:17
  • 정광재
    정치

    정광재 "尹, 실패 반복 안 돼..이재명과 협치해야, 한동훈은 재기 성공할 것"[국민맞수]

    정광재 "尹, 불통 화신처럼 비춰진 측면 있어..총선, 대통령 태도에 대한 평가" "경제 민생은 당장 어떻게 못 해도 태도는..실패 전철 알고도 반복하면 ‘바보’" "한동훈, 제한적 상황서 어려움..3년 길어, 권력의지 있다면 분명히 재기할 것" 부승찬 "뜬금없이 대통령, 뜬금없이 비대위원장..아무 철학 없어, 재기 불가능" "후임 총리, 윤 대통령에 쓴소리 할 수 있어야..김한길 정도 카드 나쁘지 않아" "尹 곤혹스럽겠지만..;김건희 특검법‘ 등 국민 명령, 안 하면 우리가 심판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참패 총선 결과와 관련해 비서실장을 통해 ‘국정 쇄신’을 강조한 것에 대해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본다"며 "대통령실에서 전향적으로 고민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민생, 경제 이런 부분에 대한 책임을 대통령 한 사람에게 묻기는 어려워도 대통령 한 사람에 오롯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가진 대통령이 가진 정치적 태도 이런 거 아니겠냐. 그
    유재광 기자2024-04-14 14:50:08
  • 부승찬
    정치

    부승찬 "尹, 국정 쇄신?..김건희 보호 의지, '이재명 범죄자' 확신부터 버려야"[국민맞수]

    부승찬 "尹, 강서 보궐 참패 때도 ‘국민이 무조건 옳다’..변한 것 없어" "바뀔 수 있을지 의문, 새로운 형태의 ‘불통 리더십’..예측, 해석 안돼" "채상병, 김건희 특검법은 총선 민심..포기할 것 포기, 이재명 만나야" 정광재 "대통령, 22대 국회 개원 전후 이재명 대표 만날 가능성 높아" "21대 국회처럼 극단 대립 안 돼..같은 전철 반복, ‘바보’ 말 들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것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병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지난 2년간 보여줬던 행보 자체가 과연"이라며 "대통령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국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냉소하며 평가절하했습니다. 부승찬 당선인은 1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했을 때도 ‘국민이 무조건 옳다’라
    유재광 기자2024-04-14 14:32:47
  • 윤 대통령에 회동 제안한 조국
    정치

    윤 대통령에 회동 제안한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든 만나길"

    제22대 총선을 통해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1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회동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 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개 회동 요청에 대해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거부해 온 것에 대해 "'국정 파트
    김재현 기자2024-04-14 11:32:49
  •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저녁뉴스(사회)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을 통해 전남에서는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이 그 주인공인데요. 현역 의원과의 경선, 여당 중진 의원과의 본선을 모두 승리하고 당선증을 손에 넣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당선인은 1978년 제10대 국회 김윤덕 의원 이후 전남에서 46년 만에 배출된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입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가 시행된 1988년 이후로는 첫 여성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선까지의 과정
    정경원 기자2024-04-13 21:08:33
  • 박지원
    정치

    박지원 "민심은 이미 윤석열 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 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우리는 나라를 살리는 길을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회담해 거국내각 구성, 김건희, 이태원 참사, 채상병 특검을 논의, 합의해야 한다"며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물가, 자영업, 특히 방송자유 보장을 위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13 16:07:06
  • 민주당,
    정치

    민주당, "국정 쇄신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특검 수용에서 시작"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정부·여당의 반성과 성찰, 국정 쇄신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특별검사) 법 수용에서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무능, 사건의 진상규명에 대한 무책임, 진실을 은폐하려는 무도함은 윤석열 정권에서 드러난 총체적 국정 난맥의 압축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환골탈태를 요구했다"며 "정부·여당은 집권 2년의 국정 운영에 사실상 탄핵에 가
    박승현 기자2024-04-13 14:10:01
  • 이준석,
    정치

    이준석, "차기 당 대표 맡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에 매진"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3일 차기 당 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
    박승현 기자2024-04-13 14:00:01
  •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김한길, 장제원 거론...이르면 내일 발표
    정치

    대통령 비서실장 원희룡, 김한길, 장제원 거론...이르면 내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입니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입니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인선한 후 대통령실 참모진을 추가로 교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
    박승현 기자2024-04-13 13:46:59
  • 한동훈, 당직자에 작별 메시지
    정치

    한동훈, 당직자에 작별 메시지 "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기를"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국민의힘 한동훈 전 위원장은 13일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라며 "내가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고, 그래도 힘내자"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의 노고가 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박승현 기자2024-04-13 10:59:01
  • 홍준표,
    정치

    홍준표,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다시 일어서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 "니탓 내 탓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습니다. #홍준표
    박승현 기자2024-04-13 09:59:23
  • 광주ㆍ전남 지역 총선 관련 불법 행위 83건 적발
    저녁뉴스(사회)

    광주ㆍ전남 지역 총선 관련 불법 행위 83건 적발

    이번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에서 83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시설물 설치 위반과 허위 사실 공표, 공무원 선거 관여 등 모두 22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해 이중 6건을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 선관위도 문자메시지 이용 규정 위반과 여론조사 관련 규정 위반 등 61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5건에 대해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2024-04-12 21:10:12
  • 민주당 전남 당선인들 5.18 묘역 참배
    저녁뉴스(사회)

    민주당 전남 당선인들 5.18 묘역 참배 "민주주의 회복"

    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구 당선인들이 5·18 묘역을 참배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전남 지역 당선인 9명은 오늘(12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이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평가하고 더 낮은 자세로 민주와 민생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2024-04-12 21: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