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 [영상]바다에서 '극단적 선택' 여고생 구조한 여수시청 직원
    사회

    [영상]바다에서 '극단적 선택' 여고생 구조한 여수시청 직원

    전남 여수시청 직원이 바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여고생을 구조했습니다. 25일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국동항에서 18살 고등학생 A양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당시 정박 중인 어업지도선에 있던 심대원 실무원은 A양이 물에 빠지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심 씨는 5분여 만에 A양과 함께 무사히 바다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A양은 이날 바다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양을 자살예방센터로 인계했습니다. 심 실무원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되
    고영민 기자2024-03-27 17:11:54
  • [영상]'이발하러 갔다가..' 호흡 멈춘 7살 배기 구한 해양경찰
    사회

    [영상]'이발하러 갔다가..' 호흡 멈춘 7살 배기 구한 해양경찰

    미용실을 찾은 해양경찰관이 의식을 잃은 어린아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23일 오후 4시쯤 전남 순천시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던 7살 아이의 호흡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먹고 있던 사탕이 목에 걸린 겁니다. 옆에 있던 아이의 아버지가 급하게 응급조치에 나섰지만, 호흡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미용실을 찾은 목포해양경찰서 지도파출소 소속 조한석 순경은 아이를 발견하고 곧바로 구조에 나섰습니다. 조 순경은 아이를 안은 채 가슴 압박을 이어나갔고, 20여 초 만에 목구멍에서 사탕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아이는
    고영민 기자2024-03-27 15:55:13
  • 사회

    "왜 늦게 들어와" 불만 표시한 아내 기절할 때까지 때린 남편

    집에 늦게 들어왔다고 따지는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밤 회식이 끝나고 귀가한 뒤, 이에 불만을 표시한 아내의 얼굴과 다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장애가 있는 아내를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A씨의 장애인복지법 위반 여부 등 여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폭행 #장애 #남편 #아내
    고영민 기자2024-03-27 14:23:04
  • 사회

    "이게 무슨 냄새야!"..무인 매장에 개똥 버리고 간 학생들

    무인 매장에 개똥을 버리고 간 손님으로 충격을 받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무인매장 개똥 버린 X'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주인이라고 밝힌 A씨는 "쓰레기통을 치우다가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악취가 나서 쓰레기통을 살펴봤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확인 결과 쓰레기통에는 봉지에 담긴 개똥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먹는 것을 파는 가게인데 어떻게 여기다가 버릴 수가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7 10:22:05
  • 전남대·조선대 의대교수 29일까지 사직서 제출
    저녁뉴스(사회)

    전남대·조선대 의대교수 29일까지 사직서 제출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29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교수들의 사직서를 일괄 취합하고 있는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취합이 끝난 뒤, 의정 갈등 상황에 따라 의과대학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시기를 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두 대학 비대위의 사직서 제출에 대학 설문 조사 결과, 80% 가까운 찬성표가 나오면서 어제(25일)부터 사직서 제출이 시작됐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6 21:06:43
  • '1,000억 지원' 글로컬30, 광주·전남 15개 대학 도전장
    사회

    '1,000억 지원' 글로컬30, 광주·전남 15개 대학 도전장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글로컬대학30 예비신청 마감 결과 광주에서 10개 대학, 전남에서는 5개 대학이 신청했습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해 1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광주와 전남에서 순천대가 유일하게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순천대와 함께 예비지정까지 올라갔지만 고배를 마신 전남대는 지역 사회와 협업·대학 혁
    고영민 기자2024-03-26 17:15:10
  • 사회

    "죽고 싶다"는 친구에게 '도와주겠다'며 흉기 휘두른 20대

    신변을 비관하는 고등학교 동창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아침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고등학교 동창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동창의 몸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와 어깨 등을 다치고, 가슴에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는 자신이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하자, A씨가 도와주겠다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
    고영민 기자2024-03-26 16:05:02
  • [영상]
    사회

    [영상]"내 꿈은 경찰관!" 파출소 찾아 '나루토 춤' 선보인 초등생들

    과자와 손편지를 들고 파출소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경찰관을 위한 '응원의 춤'까지 선물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26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양서 광영파출소에 광영초등학교 3학년 곽서우 양과 이도담 양이 찾아왔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온 아이들은 수줍게 과자와 손편지를 건넸습니다. 당시 근무를 하고 있던 경찰들은 아이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경찰관이 꿈인 아이들은 "경찰 아저씨, 요즘 도둑잡기 힘드시죠. 너무 추우니까 저희가 선물을 보냈어요. 저희
    고영민 기자2024-03-26 15:49:15
  • 사회

    "꼭 찾아줄게요!" 공항서 잃어버린 휴대폰, 2년 만에 찾은 사연

    공항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2년 만에 찾아 주인의 품으로 돌려준 공항 직원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제주에서 대구로 돌아온 고객 A씨는 휴대폰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바깥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당시 도움을 요청받은 공항 직원은 에스컬레이터 발판 등을 철거해 휴대폰 수색에 나섰지만, 에스컬레이터 철골 아래로 떨어지면서 휴대폰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장 휴대폰 찾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직원은 A씨에게 "2년 후 공항 리모델링으로 에스컬레이터를 옮길 계
    고영민 기자2024-03-26 13:52:02
  •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사회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남매 관계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옆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매 #비닐하우스
    고영민 기자2024-03-26 10:23:54
  • 때아닌 폭설..'34.8cm' 쌓인 강원에 15cm 더 내린다
    날씨

    때아닌 폭설..'34.8cm' 쌓인 강원에 15cm 더 내린다

    지난 주말 전국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3월도 어느새 며칠 남지 않아, 이번 봄도 중반부에 다가서는 가운데 강원 지역에 때아닌 '대설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강원 지역 곳곳이 계속되는 눈으로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26일 아침 7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원 향로봉이 34.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구룡령 32.2㎝, 평창 용산 22.5㎝, 진부령 18.9㎝, 대관령 17㎝의 눈이 쌓이는 등 강원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
    고영민 기자2024-03-26 09:31:42
  • '아이는 온마을이 키운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
    저녁뉴스(사회)

    '아이는 온마을이 키운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

    학교와 교과서를 벗어나 모든 마을을 교육 공동체로 활용하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원식에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학생들이 지역의 기관과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사회를 배우고 새로운 시각을 키우기 위한 '온마을 이음학교' 협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학부모와 교육활동가 등과 함께 교육 정책을 만들어 학생들의 대안교육, 늘봄학교 등 교육 현안을 이끌어 갈 계획입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5 21:18:11
  •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현실화'
    저녁뉴스(사회)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현실화'

    의대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직서 제출 등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80% 가까운 찬성표를 받아 오늘(25일) 사직서 제출을 시작하는 한편, 진료 시간 단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대학 비대위가 제출 시기를 의정 갈등 상황에 따라 정하기로 하면서 실제 사직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5 21:17:31
  • '봄비' 전국으로 확대..한낮 기온 7~15도
    날씨

    '봄비' 전국으로 확대..한낮 기온 7~15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렸던 비는 화요일인 26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30mm, 제주도와 부산 10~40mm, 충청권과 전북·대구 5~30mm, 서울과 강원 5~20mm 등입니다. 충북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이날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강원 지역에 비 대신 5~20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5도, 춘천 4도, 대전 5도 등 2~9도 분포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5 17:48:21
  • '차에서 쓰러진 운전자?'..알고 보니 음주운전으로 잠든 현직 경찰
    사회

    '차에서 쓰러진 운전자?'..알고 보니 음주운전으로 잠든 현직 경찰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잠든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25일 경북 경주경찰서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경주경찰서 소속 A경감을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A경감은 경주시 석장동의 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서 잠들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시민은 차량 운전석에 있는 A경감을 보고 생명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A경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5 16:23:29
  • '사직 현실화'..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사회

    '사직 현실화'..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대 교수들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지만 2,000명 의대 입학정원 증원과 정원 배정 철회 없이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국적인 의대 교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고영민 기자2024-03-25 15:56:15
  • 20대 남성,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 휘둘러..여친은 치료 중 숨져
    사회

    20대 남성,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 휘둘러..여친은 치료 중 숨져

    여자친구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와 B씨의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슴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B씨의 어머니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가 함께 살고 있던 집에
    고영민 기자2024-03-25 11:39:14
  • 사회

    "우리도 아이 낳으면 1억 줄게!"..이번엔 농기계 기업 나섰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출산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하는 회사가 또 등장해 화제입니다. 25일 농기계 전문 기업 TYM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정책을 확대 운영합니다. 첫째 아이 출산 시에 1,000만 원, 둘째 아이 출산 시엔 3,000만 원, 셋째 이상 출산한 직원에게는 1억 원이 지급됩니다. 모든 지원금은 전액 비과세입니다. TYM은 지난 21일 '2024 출산 장려금 증정식'을 열고 임직원 19명에게 장려금을
    고영민 기자2024-03-25 09:33:42
  • 조선대 의대 비대위 '사직' 결정..전남대 '가시화'
    저녁뉴스(사회)

    조선대 의대 비대위 '사직' 결정..전남대 '가시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국적인 의대 교수 사직 행렬에 동참합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직서 제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총인원 161명 중 78%가 찬성하면서 오는 25일부터 사직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까진 환자 진료는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도 오늘(22일)부터 사직과 근로 시간 단축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후속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영민 기자2024-03-22 21:28:18
  • 조선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 나선다..전남대도 '가시화'
    사회

    조선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 나선다..전남대도 '가시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도 집단 사직 행렬에 동참합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총인원 161명 중 129명(78%)이 찬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교수들의 사직은 오는 25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 40~52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단축하자는 설문에도 약 62%가 찬성하면서, 외래 진료 등도 축소할 방침입니다. 다만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사직서가 수리되기 전까진 환자 진료는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날 비대위를 구성한 전남대 의대 교수들 또한 이날부터
    고영민 기자2024-03-22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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