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간호법' 통과 파장..尹 대통령 선택은?
간호법 통과 의협 등 직능단체 파업 예고
국민의힘, 윤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건의
야당이 강행처리한 간호법에 반발해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4일 보건복지의료연대 차원에서 부분파업에 나설 예정이며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의협은 파업이 미치는 영향 때문에 신중히 접근했지만, 의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약소 직역의 권리가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파업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방미를 마치
이계혁 기자2023-04-28 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