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부
  • '스파르타 정치는 주먹?' 동료 의원 코뼈 부러뜨린 그리스 의원 구금
    세계

    '스파르타 정치는 주먹?' 동료 의원 코뼈 부러뜨린 그리스 의원 구금

    그리스의 극우 성향 의원이 24일 의회에서 다른 의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구금됐습니다. 극우 정당인 스파르타인당 소속이었던 콘스탄티노스 플로로스 의원은 이날 다른 군소정당 '그리스의 해법'의 바실리스 그람메노스 의원을 폭행했습니다. 경찰은 콘스탄티노스 타술라스 의회의장에게 신병을 넘겨받아 그를 체포했습니다. 타술라스 의장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야만적인 공격"이라며 의원 면책특권은 경범죄에는 적용되지만 중범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직무 수행 중인 의원에 대한 공격은 징역 10년형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23:14:37
  • 日
    세계

    日 "북한 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알고보니 짝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한 북한 미사일에서 발견된 일본제 부품이 진품이 아닌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정부가 보관 중인 북한 미사일 잔해를 취재해 이 미사일에서 일본을 뜻하는 '재팬'(JAPAN)과 일본 대기업 명칭, 식별 번호 등이 새겨진 주먹 크기 베어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지난 1월 수습된 미사일인데, 베어링에 새겨진 일본 기업에 사진을 보내 진위를 묻자 "진짜 제품과는 다른 내용의 각인"이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밝혔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21:03:06
  • 헌재
    사회

    헌재 "고인의 형제ㆍ자매가 받는 유류분? 위헌"

    고인의 형제ㆍ자매가 법정 상속액의 1/3을 받게 되는 유산 유류분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5일 민법 1112조 4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으로 결정했습니다. 헌재는 "피상속인의 형제자매는 상속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나 상속재산에 대한 기대 등이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며 "유류분권을 부여하는 것은 타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현행법에서는 피상속인이 사망하면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 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20:56:00
  • 김재섭
    정치

    김재섭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쓴소리 터져나온 與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번 선거 전략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에서 "강북 험지에서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며 "'이조(이재명, 조국) 심판'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오는 현수막은 단언컨대 4년 동안 한 번도 안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얘기들이 중앙당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15:44:33
  • 하이볼 인기에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경제

    하이볼 인기에 주류면허 지각변동…리큐르 '폭증'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리큐르' 면허 발급이 폭증한 대신 맥주 면허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는 총 3천160건으로 전년보다 275건 늘면서 처음으로 3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면허 증가세는 12종의 주종 중 일반 증류주, 리큐르, 기타 주류 등이 이끌었습니다. 이중 리큐르 면허는 전년 137건보다 23.4% 늘어난 169건으로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일반 증류주와 기타 주류도 같은 기간 각각 300건에서 357건으로 19%, 165건에서 192건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08:30:01
  •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경매서 441억 원에 팔려
    세계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경매서 441억 원에 팔려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말년에 남긴 초상화 '리저양의 초상'이 24일 빈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3천만 유로, 약 441억 원에 팔렸습니다. 클림트가 사망하기 1년 전인 1917년 그린 이 그림은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사업가 집안인 리저 가문의 한 여성을 그린 초상화입니다. 그림 속 여성은 꽃무늬 상의를 걸치고 청록색 드레스를 입었으며, 피부색은 밝고 짙은 색 곱슬머리를 가졌습니다. 그림의 주인공이 리저 가문의 어떤 여성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림의 원래 소유주인 리저 가문은 유대인 가문으로 나치 집권 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07:52:24
  • '별 헤는 밤, 운현궁' 체험 26일 개최
    사회

    '별 헤는 밤, 운현궁' 체험 26일 개최

    봄을 맞이해 26일 오후 종로구 운현궁 일대에서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가 열립니다. 운현궁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지냈던 곳이자 고종 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입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티타임, 별자리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26일 일정은 모두 마감됐습니다. 다음 행사는 다음 달 3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다음 달 14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07:10:01
  • 사회적협의체 '의료개혁특위' 25일 출범
    사회

    사회적협의체 '의료개혁특위' 25일 출범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출범해 첫 회의를 엽니다. 특위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의 세부 내용을 협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정부와 의사들 간 갈등이 심한 내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의료개혁특위는 25일 오전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연 뒤 오후에는 위원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며 회의 내용과 특위 출범의 의의, 운영 원칙과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특위는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수가 등 보상체계 공정성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5 06:27:35
  • 英근위대 군마 탈출해 런던 도심 질주..
    세계

    英근위대 군마 탈출해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

    24일 오전 영국 근위대 기병대 말 여러 마리가 런던 도심을 질주하면서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근위대 군마 여러 마리가 매일 아침 진행되는 훈련 길에 나섰다가 통제를 벗어나 달아났습니다. 이들 말은 붐비는 오전 출근 시간대에 빅토리아 버킹엄궁 앞길과 올드위치, 타워브리지 인근 등지의 도로를 질주했고 차량을 향해 뛰어들기도 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말들이 거리를 내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게시돼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중 한 마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피투성이가 된 모습도 있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22:54:16
  • 필리핀 체감기온 48도 폭염..수업 중단 잇따라
    세계

    필리핀 체감기온 48도 폭염..수업 중단 잇따라

    필리핀이 체감기온 최고 섭씨 48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으로 학교 수천 곳이 대면 수업을 중단했고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24일 수도 마닐라 일대 등 5개 주 내 11개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42도를 넘어 위험 수준에 다다랐다는 기상 당국의 경고에 따라 각급 학교들이 대면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학교들은 폭염에서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대체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필리핀에서는 공립학교 약 7천 곳이 폭염으로 대면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북부 아파리 지역에서는 전날 체감기온이 전국 최고인 48도까지 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22:07:27
  • 日오염수 방류, 정전 탓에 중단 됐다가 재개
    세계

    日오염수 방류, 정전 탓에 중단 됐다가 재개

    일본 도쿄전력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정전으로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한때 중단했다가 재개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 일부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5차 오염수 해양 방류도 일시 중지됐다가 오후 5시 15분쯤 재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1∼3호기 원자로 급수설비와 사용 후 핵연료 저장수조 냉각 설비는 정전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운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 부지 내에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20:28:58
  • 사회

    "딸 같아서.." 90대 노인이 놀이터서 10살 여아 성추행

    90대 노인이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성추행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공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2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아동성추행 피해자 부모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지난 21일 잠옷 파티를 한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데리러 가는 길에 충격적인 연락을 받았다면서, 딸은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 나 혼내지 마"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피해자인 10살 A양은 잠옷 파티 이후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던 중, 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11:05:20
  • 홍준표
    사회

    홍준표 "푸바오에 왜 집착?..고향 간 판다 불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대해 "푸바오에 집착하는 분들 속내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3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중국 출장을 앞둔 홍 시장을 향해 "중국 청두에 푸바오가 산다고 한다"며 "푸바오를 데리고 오나. 푸바오도 만날 건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홍 시장은 "푸바오에 집착하는 분들 속내를 모르겠다"며 "용인 자연농원(에버랜드 과거 명칭)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한데"라고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24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중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9:12:49
  • 내년 의대생 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가능성
    사회

    내년 의대생 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가능성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대학별로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각 대학이 내년도 모집 규모를 결정하는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24일 "각 대학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5월 중순까지도 낼 수 있다"며 "변경 심의는 모든 대학으로부터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합하고 나면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2025학년도에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8:12:05
  •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어…대기업은 80%
    사회

    취업자 중 대졸 이상 처음으로 절반 넘어…대기업은 80%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기업 석·박사 비중이 중소기업의 3배가 넘어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심화했습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 6천 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436만 1천 명으로 50.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초대졸(전문대 등 초급대학 졸업), 대졸, 대학원졸(대학원 졸업)을 합한 것입니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8:07:01
  • 세계

    "체조선수 성범죄 늑장수사"…미국 정부, 피해자와 합의

    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 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 3천870만 달러(약 1천909억 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는 "나사르의 혐의가 처음부터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어야 한다"면서 "이번 합의가 나사르가 가한 피해를 되돌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7:35:01
  • 클린스만
    스포츠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국선 연장자 항상 옳아"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7:17:05
  • 전국 비 내리고 쌀쌀…싸락우박 주의
    날씨

    전국 비 내리고 쌀쌀…싸락우박 주의

    수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전라권은 오전에,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대구·경북에 5∼20㎜,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울릉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4 06:43:33
  • 해·공군본부 출입 때 스마트폰 보안 강화한다
    사회

    해·공군본부 출입 때 스마트폰 보안 강화한다

    최근 해·공군이 본부 출입 시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본부는 이달 11일 '전기능차단제한장비를 불허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파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국방모바일보안'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보안 조치를 강화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군부대에 스마트폰을 들고 출입하려면 해당 앱을 설치하고, 이를 작동시켜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이 앱은 '1차 차단' 기능으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하고, '2차 차단'으로 와이파이, 녹음, 테더링,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22:50:40
  • 의대 교수들, 결국 25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도
    사회

    의대 교수들, 결국 25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도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별로 다음 주에 우선 하루를 휴진한 뒤,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는 향후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3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며 "휴진 날짜는 대학별로 자율적으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4-23 2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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