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평 "尹, 임금님 놀이 빠져..완벽한 인간은 없어, '쓴소리' 참모 곁에 둬야 성공"[여의도초대석]
"대통령실·내각에 '예스맨'들만..잘 챙겨주는 것 능사 아냐, 신상필벌 세워야"
"'벌거벗은 임금님', 가장 큰 책임은 임금에..'보스 역할' 그만, 변해야 할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 확정, 발표만 남아..안팎 모두에서 엄청난 공격받을 것"
"보수 진영 대변자 아닌 통합의 리더십 필요..국가 비전 제시, 중도층 잡아야"
"이재명 보면 연민, 얼굴 안쓰러워..객관적으로 사법 리스크 해소 불가능"
"운동권 세력과 절연, 통합..민주당 시대정신은 이낙연에, 결국 전면 나설 것"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제 법사위 참석을 위해 국회를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중국의 근대 문호 루쉰의 소설을 인용해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면 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경험이 없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대한 답변인데. 사실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대만 남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국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4 불가론을 말씀하고 계신 분이신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신평 변호사와 관련 얘기 집중해 보겠습니다. 변호
유재광 기자2023-12-20 17: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