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 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총선

    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듯"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를 개 같이 하는 게 문제"라며 야당 심판론을 제기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말해서 조금 켕기나 보다"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조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검찰 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 비대위원장이 조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심판론을 제기한 데 대해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동 유세에서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8 22:59:33
  • 인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사회

    인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4·10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28일 남동구와 계양구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행정복지센터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라 촬영 방향은 사전투표함 쪽을 향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선관위와 함께 관내 10개 군·구의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159곳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에 사전투표소 사용 예정인 행정복지센터의 긴급 점검을 요청한 것으로 알
    고영민 기자2024-03-28 22:38:59
  • '비례대표 정당 격전지' 호남 표심 잡아라..여야 후보 총집결
    총선

    '비례대표 정당 격전지' 호남 표심 잡아라..여야 후보 총집결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표심은 민주당이 우세하지만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보여주듯 여야 비례정당 후보들과 제3지대 비례 후보까지 선거운동 첫날부터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이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인요한 후보가 주축이 됐고, 조배숙·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이형길 기자2024-03-28 21:27:58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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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정권 심판" vs. "대안 필요"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새벽부터 유권자들을 만나며 총력전을 폈는데요.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위해 시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고, 국민의힘과 새로운미래 등은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출근시간, 교차로에 선거운동원들이 가득합니다. 후보들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인사를 하거나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한 표라도
    정경원 기자2024-03-28 21:25:42
  • 훌렁 벗으니 '식스팩' 선명한 59살 국회의원..이색 총선 홍보 '눈길'
    총선

    훌렁 벗으니 '식스팩' 선명한 59살 국회의원..이색 총선 홍보 '눈길'

    경기도 분당을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스팩이 선명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이색 총선 홍보에 나섰습니다. 26일 유튜브 '김병욱TV'에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김 의원이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 운동도 결국에는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바디프로필 찍는 목적도 있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체력도 제가 느낄 정도로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8 17:27:49
  • 김종민
    총선

    김종민 "尹-한동훈 무도함, '정치인 조국' 만들어..신드롬, 야권 대안 심리도 작용"[여의도초대석]

    "정말 해도 너무해..조국 일가 탄압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서 있어" "민주당 잡음 같은 거에 대한 대안 심리도..복합 작용, 조국 열풍" "사법적 조건들 관계없이 윤 정권 이후에 대한 바람, 기대 있어" "민심 이기는 정치인 없어..선거 결과 따라 여러 상황 펼쳐질 것" "尹 심판, 그 이후..조국, 단순 보복 넘어 대한민국 바꿔야 할 과제"
    54분 만에 총선 자금 200억 원을 모금하는 등 조국혁신당이 연일 돌풍과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뭔가 대안 심리 같은 것도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신드롬' 관련한 질문에 "조국 대표 일가에 대한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무도한 수사와 탄압, 이게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반발 그리고 유권자들의 정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제 잡음 같은 거에
    유재광 기자2024-03-28 15:50:04
  • 총선

    "단디 챙겨줘"..부산 사하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지지 당부 논란

    부산의 한 구청장이 주민단체 관계자에게 국민의힘 후보자 지지를 당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지난달 말, 주민(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를 '단디(단단히) 챙겨달라'고 당부한 뒤, 옆에 있던 이 후보에게 전화를 넘긴 의혹을 받습니다. 이갑준 청장은 한 달 뒤에도 같은 사람에게 또 전화를 걸어 같은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정치적 중
    고우리 기자2024-03-28 15:23:05
  •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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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재명·조국은 권력으로 복수..이들 심판이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재명과 조국 심판은 민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8일 서울 마포 망원역 앞 지원유세에서 "우리는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번 총선의 핵심 프레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심판을 내세운 겁니다. 이어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조 심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네거티브가 아니다. 민생이
    이형길 기자2024-03-28 11:02:51
  • 전국 순회 마친 이재명 출마지역 선거운동 본격 시작
    총선

    전국 순회 마친 이재명 출마지역 선거운동 본격 시작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전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표심 몰이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계양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정권심판'을 호소하는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첫 유세에서 이 대표는 "국민께서 맡긴 권력과 예산을 사유화하고, 고속도로 노선을 바꿔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 집단에, 국민을 업신여기는 반민주적 집단에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인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8 09:53:51
  •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재명·한동훈 수도권 지원 유세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재명·한동훈 수도권 지원 유세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인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과 수도권 격전지에서 유세를 펼칩니다. 이 대표는 출정식에 앞서 계양역 개찰구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유세차를 타고 계양구 일대를 순회합니다. 이어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중·성동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컷오프'(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 대표와 함께 지원 유세에 첫 출격할 예정입니다. 이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8 06:08:40
  • 4월 10일 누가 웃을까? 제22대 총선 본격 선거운동 시작
    저녁뉴스(정치)

    4월 10일 누가 웃을까? 제22대 총선 본격 선거운동 시작

    【 앵커멘트 】 다음 달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28일) 0시부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13일간의 총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총선 후보자들 모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 경선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불거졌던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까지 갈등 봉합에 주력했습니다. ▶ 싱크 : 조석호 /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 "저희는 오늘 4.
    김재현 기자2024-03-27 21:20:12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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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국회 세종의사당, 尹공약"..한동훈에 힘 싣나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약과 관련,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공약이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7일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국회 세종시 이전 관련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면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2021년 7월 대전·충청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가 구현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
    정의진 기자2024-03-27 17:44:59
  • 문재인,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 지원..총선 등판하나
    총선

    문재인,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 지원..총선 등판하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부상 사상 후보인 배재정 후보의 선거 운동에 나섭니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29일 배 후보와 부산 사상구에서 만나 낙동강 강변길을 따라 걸으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부상 사상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대 총선에선 사상에 출마한 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28일엔 경남 양산 사저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전 실장은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지만, 공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7 14:26:14
  • [여론조사-인천 부평을]'민주당' 박선원 50.5%..국민의힘·현역 누르고 '압도'
    여론조사

    [여론조사-인천 부평을]'민주당' 박선원 50.5%..국민의힘·현역 누르고 '압도'

    인천 부평을, 민주당 박선원 50.5% '압도' 국민의힘 이현웅 31.1%·현역 홍영표 11.5% '비례' 조국혁신당 27.8% vs. 국민의미래 25.1% '선두 다툼'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인 인천 부평을 선거구에서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와 현역인 홍영표 새로운미래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부평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50.5%로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은 이현웅 국민의힘 후보(31.1%)를 19.4%p 차로 크게 앞섰습니다. 민주당을
    정의진 기자2024-03-27 13:00:01
  • 한동훈
    총선

    한동훈 "국회 세종 이전해 여의도 정치 종식·서울 개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7 10:47:55
  • '입단속' 나섰던 이재명, 尹정권 향해
    총선

    '입단속' 나섰던 이재명, 尹정권 향해 "의붓아버지·학대 계모" 뭇매

    4·10 총선을 앞두고 '입단속'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학대하는 '의붓아버지, 계모' 등에 비유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6일 지지 호소를 위해 진선미·이해식 후보가 있는 서울 강동구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 정권에서)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는데, 무서워서 살겠나"라면서 "국가나 정부가 든든한 아버지, 포근한 어머니 같아야 하는데 지금은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팥쥐 엄마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한
    정의진 기자2024-03-27 09:18:06
  • 22대 총선 해외 거주 유권자 투표 오늘부터 시작
    총선

    22대 총선 해외 거주 유권자 투표 오늘부터 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재외 투표)가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재외 투표는 이날 뉴질랜드 대사관·오클랜드 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실시됩니다.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재외유권자는 지난 11일 기준 14만 7,989명입니다. 정당과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와 외교부, 재외동포청, 각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외 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하거나 외국에서 투표하지 않은 경우, 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3-27 07:00:02
  • 민주당 광주·전남 총선 공약 발표..반복되는 구호만
    저녁뉴스(정치)

    민주당 광주·전남 총선 공약 발표..반복되는 구호만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지역 현안을 포함한 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과 비교해 크게 차이점이 없고, 실현 가능성에도 물음표가 달린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이 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삶의 질 상승'을 주제로 민생과 기후위기, 저출생 대책들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권과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꺼내 들었습니다. 정부의 '경제 실정론'을 확산시키고, 현금성 직접 지원을 통한
    이형길 기자2024-03-26 21:03:54
  • 한동훈, 朴 전 대통령 예방
    총선

    한동훈, 朴 전 대통령 예방 "굉장히 좋은 말씀들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보름 앞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한 위원장이 취임 이후 박 전 대통령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위원장은 26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30여 분간 머물렀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함께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사저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과 현안들, 그리고 살아온 이야기들이라던가 여러 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굉장히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셨고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형길 기자2024-03-26 15:48:33
  • 나란히 고발당한 한동훈 ·이재명
    총선

    나란히 고발당한 한동훈 ·이재명 "선거법이 문제인가? 위반이 문제인가?" [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국내 선거법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정무특보단장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마이크를 사용하면 사전선거운동이 되고, 이번에 양당 대표가 고발당한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선거법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두껍고 규제가 많다"며 "규제가 많으니
    이형길 기자2024-03-26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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