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타도론, 붕괴론자에 둘러싸인 尹..본인은 선악 이분법 흑백론자"
"尹 한사람이 2년 만에 남북관계 칼날에..정권교체, 이재명 집권이 답"
"2007년 대선 지지 않았다면 남북 국가연합 됐을 것..국가에 큰 빚 져"
"나이보다는 능력과 경륜, 국회 진출 국민에 도움 될 것..평화특사 꿈"
"尹 한사람이 2년 만에 남북관계 칼날에..정권교체, 이재명 집권이 답"
"2007년 대선 지지 않았다면 남북 국가연합 됐을 것..국가에 큰 빚 져"
"나이보다는 능력과 경륜, 국회 진출 국민에 도움 될 것..평화특사 꿈"
전북 전주병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남북관계가 파탄났다"며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해 다시 한반도 평화 체제로 가는 길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벌어진 일을 생각해 보면 남북관계가 얼음 물통에 들어가 있다. 칼날 위에 서 있다. 엉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앞서 지난 2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제발 대통령이 돼서 나를 한반도평화특사로 임명해 달라. 추락한 한반도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했더니 이 대표가 '제발 그러셔야죠'라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한반도 평화라는 게 어느 한 사람 개인기로 세워지고 그렇게 될 수가 있는 거냐, 복안이 있냐"고 묻자 정 전 장관은 "한 개인 윤석열 후보 개인이 대통령이 되니까 이렇게 엉망이 됐잖아요"라며 "정권교체가 답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대통령 옆에 있는 예를 들면 통일부 장관, 북한 타도론자예요. 국방부 장관, 선제 타격론자예요. 또 귀를 잡고 있는 NSC 차장 이분은 북한 붕괴론자예요. 곧 무너진다. 곧 무너진다"라고 냉소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그러면서 "윤 대통령 자신은 흑백론자예요. 모든 세상을 이분법으로 봐요. 흑이냐 백이냐, 악이냐 선이냐 그래서 이 지경이 된 것"이라고 남북관계 파탄 책임이 결국은 윤 대통령에게 있다는 취지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정권을 저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국회에 들어가서 정권을 바꾸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결심한 것"이라고 정 전 장관은 출마의 변을 거듭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정 전 장관은 "제가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 내가 만일 지난 2년 전 대선에서 원내에 있었다면 (윤 대통령과 표 차이) 0.7%는 도와줄 수 있었다. 0.7%. 정권 안 뺏겼다 하는 얘기죠"라고 강조해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또, "사실 제가 2007년에 대통령이 됐더라면 2007년에서 2012년 사이에 개성공단은 10개 만들어졌을 것이고 비핵화로 갔을 것이고 그리고 남북 국가연합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저는 아쉬워합니다"라고 짙은 아쉬움을 거듭 내비쳤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대선에는 실패했지만, 그것보다 안타까운 것은 한반도의 운명이 뒤바뀌어버린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래서 제가 마지막 봉사로 다시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는 길을 열어보고 싶은 것"이라고 정 전 장관은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방 이후) 한반도의 분단 체제가 78년입니다. 22년 있으면 남북 양국 시대가 100년이 된다. 우리 국민이 적어도 분단 100년 이전에는 이 문제를 좀 넘어가야 한다. 최소한 남북 국가연합까지는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정 전 장관은 소신을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은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에 대한 일각의 비판 관련해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라며 "능력은 그동안 뭘 해왔느냐, 뭘 했느냐, 해냈느냐 하는 걸 봐야된다. 노장청 조화가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다 감안을 해도 그만큼 하셨으면 이제 그만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을 수 있다"고 묻자, 정 전 장관은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 하는 나라 중에서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초선을 50% 이상 배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답했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의회주의 선진국들을 보면 선거 때마다 50% 이상을 초선으로 갈아 끼우는 나라는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의회가 난장판이다. 규율도 없고 질서도 없고 품격도 없고 예의도 없다. 매번 물갈이를 하는데 국회가 매번 불신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그런 의미에서 국회야말로 경험이 필요하다. 정치 개혁을 해봤다가 성공한 경험, 실패한 경험, 남북의 평화와 관련해 성공의 경험, 좌절의 경험, 이런 것들이 국회에서 결합이 되는 것이 국민들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패배로 많은 빚을 졌다. 큰 부채 의식이 있다. 이걸 갚을 수 있는 것은 이 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하고 그래서 민주당이 대안세력으로 자리잡고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것"이라며 "이 일을 해보고 싶다"고 정 전 장관은 덧붙여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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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재명 #0.7% #한반도평화특사 #여의도초대석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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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로그아웃검찰이 아니면 정권유지가 곤란한 검찰공화국을 세우고
자신이 말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한 듯 특검을 거부하여
김건희를 수사도 없이 범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북한과 대립을 극대화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있다.
이건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
이재명 사당 , 개딸당으로 변질이 돼 딱 잡아떼고 우기는 반상식적이고
파렴치하기까지 한 행태가 상습적으로 만연됐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유튜브에서 백현동 세가지 거짓말을 검색해서 진실을 확인하시라
현재 한국 정치에서
"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 " 요인은
불체포특권을 즐기고 있는 자들이다
파리는 꽃이 아닌 곳으로 간다
파리는 꽃으로 인도할 수 없다
우리나라 유권자 중에서
투표해주고 아무런 대우도 못 받는 유권자는
호남의 유권자다
마치 일해주고 , 품 삯도 못 받는 것처럼
속고 또 속아 언제까지
호남의 유권자는 파리가 아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에 많다고 말한 SWING VOTER 가 현명한 유권자다
유권자는 무조건 고정이 아니라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서 일을 잘 한 경우에만 선택해야 현명한 유권자다
유권자가 선거 때 후보자 중에서 선택하는 후보는
당선되면 국리민복에 기여하는 일을 하라는 뜻이지 ,
유권자가 숭배하겠다고 선택한 것이 아니다
유권자가 선택한 일꾼을 , 숭배하는 대상으로 착각하면
정치가 선진국형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당선된 정치인이 국리민복에 기여하지 않는 행위를 했을 때에도
처음에 투표했던 유권자가
계속 지지해야 한다고 억지부리면 정치가 더 발전하지 못한다
본인과 자기편 의원들의 수사를 방해하는데 집중하는 정치인이
유권자한테 국리민복에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안 지킨 배신자다
5 . 18 정신은
정의를 비롯한 보편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받들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지 ,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 적반하장을 특기로 착각하는 자들을
숭배하자는 정신이 아니다
검사도 아닌 자가 검사라고 말하면 사이비다
진짜 검사 출신이 사이비 보다 더 평가 받아야 올바른 사회다
선거는 깨끗한 경력으로 도덕성이 검증되고 능력을 갖춘 일꾼을 선택하는 것이지 ,
감언이설과 지록위마로 혹세무민하면서 법을 악용하는 자를
숭배하려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을 악용하는 비정상적인 자는 사회에서 모든 것을 해롭게 한다
악용자를 좋아하는 그 자도 잠재적 악용자다
범죄자를 좋아하는 그 자도 잠재적 범죄자다
좋은 음식도 부패하면 버려야 하듯이 ,
유권자들도 지지하던 정치인이 부패하고 ,
정당의 정체성이 퇴락하면 더 이상 지지를 하지 말아야 현명한 유권자다
도덕성이 없는 자는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도덕성이 없는 행동을 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범죄 경력이 많은 사람을 데려오겠습니까 ?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갖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도
범죄 경력이 없는 분이 되어야 더 나은 사회가 된다
사람은 습관이 있기 때문에
우량 회사들은 범죄 경력이 있는 자를 채용하지 않는다
현명하지 못한 유권자가 선택을 잘못하면
그의 후손도 수준 낮은 정치 행태를 보면서 STRESS 받고 살게 된다
ksmoon0716@hanmail.n 님의 댓글 인용
1971년 부터 민주당을 지지한 사람이다.
민주당은 DJ 팔아먹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