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당 안전ㆍ발전 위해"

등록일자 2023-10-14 10:08:04
▲ 국민의힘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14일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흘 만입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에서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퇴 대상자 명단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기현 당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등 선출직 최고위원단을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명직 당직자에는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외에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을 비롯한 대변인단 등이 포함됩니다.

#국민의힘 #보궐선거 #참패 #사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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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복
    이원복 2023-10-14 17:21:26
    그렇게 ㅎ거가지고 국민의 사랑을 받고싶다고. 국민의 사라믈 받는방법은 종북 좌빨 을 앞세워 야다믈죽이는 거다
    다른 방법은 모두. 헤처모여다
    빼노은 빼고 충성스런 푸들로 판을 짜는거다 안좋은소리하는 자들 솎아내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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