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목포공생원 방문 "약자복지 두텁게"

등록일자 2023-10-13 21:26:36
전국체전 개회식 방문차 목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목포공생원을 방문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고아를 돌보기 위해 1928년 일본인 고 윤학자 여사가 설립한 공생복지재단 9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적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하겠다"며 "공생원이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어제(12일)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목포 근대역사거리와 수묵비엔날레를 관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