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사회 저녁뉴스(사회)

'사건 브로커' 의혹 연루 경찰관 잇따라 직위해제

등록일자 2023-11-26 20:57:16
'사건 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현직 경찰들이 잇따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3일 인사 청탁 혐의를 받는 광주청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한데 이어,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B 경정에 대해서도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역시 검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가 온 소속 경찰 5명을 어제(25일)자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조윤정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디지털 콘텐츠

인기기사

  1. '라인사태'에 이재명 "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에 정부는 멍~"

  2. 강성만 "왜 '디올백' 김건희만 특검..'타지마할' 김정숙, '법카' 김혜경도 특검해야"

  3. 유승민, "민주당 25만 원 지원금 특별조치법 위헌"

  4.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내일 발표할 듯

  5. 조상호 "박수칠 때 떠나라?..대표 연임, 이재명의 '바지사장' 딜레마"

  1. '신의 직장 불렸지만..' 희망퇴직 접수에 신청자 두 배 넘게 몰려

  2. 현대차 노조, 상여금 900%·주 4.5일제 임협 요구

  3. 코로나19 직전보다 자영업자 대출50% 이상 급증..부실 우려

  4.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 1분기 국내 건설 수주액 28%↓

  5. 드라마ㆍ영화 한류 영향에 美 한국 음식 수출도 '급증'

  1. 아버지와 아들, 연못에 빠져..심정지 상태 이송

  2. 2천만 송이 라벤더 꽃 향연..17일부터 퍼플섬에서

  3. 전남 완도 해상 낚싯배서 3명 추락..2명 심정지

  4. 카페서 흉기 휘두른 남성 붙잡혀..40대 여성 숨져

  5. 고물 팔아 번 7억 원 훔친 도둑..범인은 '친구'

  1. 공무원 때려치우고 아들과 40개국 100개 도시 여행한 아빠

  2. '만개' 화엄사 홍매화 보러 떠나볼까?..'사진 콘테스트' 우승은 '보너스'

  3. '대기업 직원에서 예술가로' 송창근 "선한 영향력 펼치고 싶어"(2편)

  4. '원로 사진작가' 송창근, 고향에 '부모님 헌정' 정자 건립

  5. "응축된 시어로 5·18정신을 노래하다",,광주문협, 오월 시 낭송회 개최

  1. 연금 받으려고 아버지 시신 '쓰레기봉투'에 수년간 숨긴 딸

  2. "쓰애애앵!" 美 덮친 '매미떼 지옥'에 '매미 김치 창시자' 주목

  3. 바이든 또 말실수.."한국 대통령 김정은"

  4. 프란치스코 교황 "무기와 피임약, 생명 파괴하고 방지해"

  5. 日서 한국인 유학생, 여중생 성추행.."고의는 아니었다"

  1. "5툴 플레이어 될 것!" 남다른 자신감, 광주일고 외야수 박헌

  2. 이의리 이어 크로우까지 부상 이탈..KIA 선두 유지 '빨간불'

  3. "롤모델은 오승환!" 광주일고 투수 대어 류승찬

  4. 인천 원정팬 상대팀에 '욕하고 침뱉고'..엉뚱한 사과는 누구에게?

  5. 데뷔 전부터 홍역치른 '아기독수리' 한화 김서현은 누구?

# 사건사고

# 케스픽

# 의대증원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