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이끌 차세대 명인·명창 찾는다..'제23회 대한민국 기악대제전'

등록일자 2024-04-22 16:09:56
▲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지난 행사 사진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다음 달 24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광주 남구청과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경연대회로, 21세기 우리나라 음악을 이끌어갈 명인명창을 선발하는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세 영역으로 제한하여 우리시대 최상의 기량을 가진 전통예술인과 청소년을 선발하여 표창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8일간 참가 신청서를 받습니다.

▲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지난 행사 사진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지난번 행사 사진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본 대회는 관악과 현악, 가야금병창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신인)부, 단체부, 명인부로 나뉘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됩니다.

시상은 고등부 종합결선 상위 2명에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됩니다.

대학부 대상은 국회의장상, 명인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악기가 수여됩니다.

▲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기악대제전 포스터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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