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에 누워있던 시어머니 참변...귀갓길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등록일자 2024-03-18 07:01:12
▲자료 이미지

집 마당에 누워있던 시어머니가 귀갓길 며느리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7일 밤 9시 1분쯤 전북 익산시 성당면의 한 주택에서 귀가하던 55살 A씨가 집 마당에 있던 시어미니 91살 B씨를 차로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가 마당에 누워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익산 #사고 #시어머니 #며느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