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사회

암초 위 지나다 어선 침수..승선원 무사히 구조

등록일자 2022-08-05 17:21:29
사진: 목포 해양경찰서
조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어선이 암초 위를 지나다 침수됐습니다.

4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신안군 송공항 인근 해상에서 4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2명을 신속히 구조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1시간 40여분 만에 인근 항으로 무사히 입항했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은 암초 위를 지나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기관실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발견했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서영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

디지털 콘텐츠

인기기사

  1. 이준석 "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되겠다 싶으면 숟가락, 전형적 기회주의"

  2. 이준석 "대통령에 '스튜핏', 싸가지 없다?..멍청한데 그럼 뭐라고 하나, 사람 안 변해"

  3. 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못 막아..김건희 특검·탄핵 빌미 자충수"

  4. 박찬대 "尹,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200번째 거부권도 행사하실 건가"

  5. 이재명 "6월 7일까지 원 구성"..합의 실패시 표결 예고

  1. '사는 게 팍팍하니까..' 복권 구매 가구 비중, 최근 5년 중 최대

  2. "이만큼은 벌어야 고액 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얼마?

  3.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원안위 조사

  4.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모든 책임은 사측에"

  5. 3만5천명 몰린 '20억 시세차익'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1. "바지락 잡다가.." 바다에 빠진 70대 부부, 남편 숨져

  2. 전남대 기숙사에서 1년 새 학생 3명 숨져..학교 측 "마음건강센터 추진"

  3. "힘들다" 생활고 호소에 도와줬는데..알고 보니 '후배 사칭' 전공의

  4. "버린 건 줄"..볼링장서 천만 원짜리 팔찌 훔친 공무원

  5.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세종→수원→남원 순"

  1. "쩌억! 하늘이 노했나!"..지난해 벼락 7만 3천 번 하늘 갈랐다

  2. 공무원 때려치우고 아들과 40개국 100개 도시 여행한 아빠

  3. 풍물에 빠진 '40대 솔로남' 김용호 씨 "신명나는 우리 가락..배울수록 흥이 넘쳐요"

  4. "흩어졌던 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인 이주 160년 담은 사진전

  5. '여기가 부산이야, 리스본이야?' 바다 건너 그리움 담은 '파두' 펼쳐진다

  1. '테라·루나 붕괴' 권도형, 미 증권 당국과 벌금 합의

  2.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이..미 남부 '악어 주의보'

  3.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4. 美 공화당 "북한 핵 위협 억제 위해 한국에 전술핵 배치 필요"

  5. 한미일 등 10개국·EU 공동성명 발표…"북한의 러시아 무기 이전 반대"

  1. "'독주' 굳힌다"..KIA, NC 제물로 5연승 질주

  2.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3. 고우석, 마이애미 트레이드 한 달 만에 '방출 대기'

  4. KIA 크로우, 결국 수술대 오른다..팔꿈치 인대 재건술 예정

  5. KIA, 대체 외국인 선수 '캠 알드레드' 영입

# 사건사고

# 케스픽

# 의대증원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