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안동 출마론'에 김재원 "퇴계 이황 고향인데..'형수 욕설' 이재명 되겠나"[국민맞수]
김재원, TV토론서 1천원권 흔들며 “안동, 퇴계 선생 고향..한국 정신문화 수도”
“이재명, 인간 됨됨이 보여준 게 있는데..본인도 안 될 것 알아, 절대 안 올 것”
“자기편 아닌 사람 어떻게 죽일까 그것만 고민..민주당, 공동표지 고요함 연상”
송갑석 “민주당 의원들 시신 비유는 아니겠지만..지도부 안일, 뉴스에서 사라져”
“윤석열 정권 심판, 반사이익만으로 선거 못 이겨..태세 전환, 무조건 쇄신해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경북 안동 출마설에 대해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며 “그런데 형수에게 욕설이나 한 이 대표가 거기 가면 되겠냐”고 냉소했습니다.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토론 도중 1천 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어 보이며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분이 바로 퇴계 이황 선생인데 안동 예안 출신이다. 이재명 대표님 고향이 바로 이
유재광 기자2023-11-19 14: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