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배터리 실은 트럭 넘어져..출근길 교통정체

등록일자 2019-11-11 15:44:33

자동차용 배터리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넘어져 출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1) 새벽 5시 35분쯤 광주시 비아동 호남고속도로 북광산 나들목에서 달리던 25톤 트럭이 넘어져 싣고 가던 자동차용 배터리 천여 개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일대가 1 시간 반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현장을 수습했으며,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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