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갤러리]새벽을 여는 화엄, 장엄의 손끝 - 김성규作(송광사 성보박물관)

등록일자 2023-02-28 06:11:36
단청의 오채(五彩).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 민족이 가꾸어온 문화의 정수입니다.

천인합일과 음양오행 사상이 삶의 빛깔로 찬연히 드러났습니다.

화려함과 오묘함이 한데 어우러진 장식미술의 극치.

단청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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