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턴 10대 청소년 구속영장

등록일자 2022-12-04 21:31:47

초등생 등 10대 3명이 금은방을 털었다가 체포된 가운데 범행을 주도한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 충장로의 한 금은방 점포에 침입해 귀금속 3천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공범 2명은 조사 후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