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월드컵 첫 경기서 지역 출신 선수들 선전 기대"

등록일자 2022-11-24 18:49:15
대한민국이 잠시 뒤인 밤 10시에 우루과이와 카타르 웥드컵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지역 출신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지역민들은 H조에 속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26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로는 담양 출신으로 금호고를 졸업한 나성호 선수와 광주 출신 김태환 선수, 그리고 '강진의 아들'로 불리는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 광주대 출신 조규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볼 수 없지만, 지역민들은 가족과 연인, 지인 등으로 구성된 소규 응원전을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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