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 철회해야"

등록일자 2022-11-23 21:39:44
▲ KBC 8뉴스 11월23일 방송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인 조익문 씨에 대한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자신의 선거 캠프 출신을 내정했다"며 "낙하산 인사를 즉각 철회하거나 내정자 스스로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조 씨는 교통 분야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조직의 최고 책임자로 경영을 해본 경험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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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달용
    류달용 2022-11-23 23:09:44
    제 목 :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만은 그기관의 전문가에게맡겨보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인선문제로 그기관전문성이냐? 보은인사냐? 가 비중있는시민단체 "경실련"까지나서서 우려를표명하고있다,
    두명의지원으로 나타나는데 도시철도오픈멤버로서 퇴직자와, 정치권지역서식충 빠돌이인데 벽보는 한번도붙이지못했다.
    그래도빠돌이이다보니 공기업에 너해라하는자리는 했는가본다.
  • 류달용
    류달용 2022-11-23 23:09:25
    이번사장자리에 도로교통,철도,삭도,괘도,전문가인 민초가지원할라고했는데 년식도있고? 해서포기했다.
    올드보이로 철도기관사자격증 써먹을라했는데?
    광주도시철도가 자랑스러운게 오픈이후 자살, 인명사고나 중대재해가없었다.
    선출직들의 조직이나 생리를잘아는터라? 보은인사에 후하게점수를준다.
    전리품은 나눠가진다이다.
    그러나 도시철도의 건설이나 운영은 고도의 메카니즘이 가미되고 그에따른 경영전문성이 요구된다.
  • 류달용
    류달용 2022-11-23 23:09:04
    여타기관은 리더쉽이나 조직장악만으로도 통과될수있다.
    시산하기관 낙하산이든 보은인사든 다양보해도 도시철도만큼은 다른시각에서 바라보자.
    2호순환선의 개통을앞두고도있다.
    도시철도는 영업수입의증대나 승객확장에서 적극적대처가없었다.
    대중교통의적자는 당연시되지만 그기관의노하우를 바탈으로 자구책도나타나야한다.
    그러한 탈바꿈의계기가 전문성터득의 관련자에게 맡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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