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흐리다 차츰 맑아져...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등록일자 2022-11-23 08:40:11
▲ KBC 모닝와이드 11월23일 방송
곳곳에 아직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대체로 그쳤지만,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남부와 경부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30mm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침수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는데요.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오후에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9도, 광주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낮 기온도 서울과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대체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습니다.

나주와 담양 9도 보이고 있고,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양 아침 기온 12도, 여수 13도로 선선하고요,
낮 동안 광양 19도, 순천과 여수 1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5도, 강진과 장흥 17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도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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