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경찰-지원기관과 '스토킹 범죄 예방' 나서

등록일자 2022-09-22 21:50:52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경찰, 피해자 지원기관 등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경찰청, 성폭력상담소, 피해자 지원 시설 등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스토킹 범죄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10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올해 8월까지 모두 41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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